LG 옵티머스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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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에쿠스 급발진..에어백은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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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차량 앞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운전석 앞 범퍼부터 운전석 문 바로전까지 밀렸고 운전석쪽 앞바퀴는 충돌시 축이 부러진 상태입니다. 저렇게 망가지고 선이끊어지고 해서 점검이나 조사가 아예 불가능하다고 현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관련 데이터가 들어있는 칩이 타거나 물에 빠지거나 없어진것이 아닌데 무조건 수리를 해야 점검을 하고 조사를 할 수 있다는 기술력이나 고객을 우습게 보는 태도를 어떻게 봐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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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기둥이라고 적혀있는 기둥과 차량의 왼쪽 부분이 충돌하였습니다. 차량의 백밀러 상태는 충돌시 그대로 입니다. 차량 백밀러를 원위치하실 경황도 없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창문 안쪽 핸들을 보시다 싶이 에어백 전개가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현장에 오신 주재원 분께서는 에어백은 어지간하면 안터진다라고 하며 아무때나(이런사고가 아무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터지면 오히려 에어백으로 인한 부상이 더 크다라고 하는 군요. 고객지원팀에 있는 사람은 정면 충돌했을때만 에어백 터지고 에어백 센터는 차량 센터페시아 안에 있다는 더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요.  1억짜리 차를 만들며 이런 급작스런 사고에도 에어백이 골라가며 터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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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사업소 입고를 위해 차량을 주차장 밖으로 이동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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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적인 사고 내용을 정리한 그림입니다. 지하주차장 출구는 충돌한 기둥쪽 방향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차량 급발진시 아버님께서 오른쪽으로 핸들을 급하게 돌리셨으나 우전방 기둥에 충돌하였습니다.

 

 

* 사고 개요 및 현재까지 진행 사항

차종 : 현대 에쿠스 VS380 프레스티지 VIP pack I
차량 인수일 : 2010년 4월 13일 오후 5시
차량 사고일 : 2010년 4월 14일 오후 3시30분
차량 총 운행거리 : 약30km

사고 경위 :
  - 사고 전일 차량 인수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량 주차
  - 사고 당일 차주이신 저희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처음 시운전차 차량에 탑승
  - 탑승 후 안전벨트 착용 하고 시동 후 출발하려는 순간 급발진 상황 발생
  - 차량 급가속으로 저희 아버님께서는 급하게 핸들을 꺾으셨으나 우전방  주차장 기둥과 충돌 후 차량 멈춰섬

피해상황 :
  - 차량 운전석쪽 범퍼부터 운전석 문 바로 전까지 전파 (보험사 직원 예상, 최소2~3천만원 견적예상)
  - 운전석 및 조수석 모든 에어백 전개 안됨
  - 조수석 탑승하셨던 어머니께서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셨지만 충돌순간 머리를 부딪혀 통원 치료

사고처리 상황 :
  - 사고 발생 후 보험회사(삼성화재) 및 현대 영업사원쪽으로 연락
  - 영업사원과 현대측 주재원이라는 분이 출동함
  - 휴대용 스캔 장비로 점검을 시도하였으나 스캔 에러가 뜬다고 하며  점검 불가
  - 현대자동차 서울 남부사업소 입고 된 상태이나 현대측은 손상부위가 커서 수리 전에는 일체의 점검 및 조사가 불가하다고 하며 자차로 수리할 것을 종용

  - 5/3일 위 주재원과 남부사업소 고객지원팀 박**씨 방문하여 현재 상태에서 아무 이상없으니

     수리해서 타라고 재차 종용함. 에어백은 정면 충돌일때만 터지는 거라서 이상없다고 함

     1억짜리 차를 만들어 팔면서 도대체 무슨소리냐고 다시 말해 보라고 핸폰 녹음기를 들이대고

     다시 말해보시라고 하니 도리어 화를 내며 말 못한다고 함, "고객지원팀"에 계시다는 분의

     대응이 이러한걸 보니 정말 말이 안나오더군요 어디 마트가서 몇 천원짜리 장난감을 사도 이런대우는

     안 받을 거 같습니다.

 

언론등을 통해 급발진 사고를 많이 접하였지만 제 아버님께 이런 사고가 나올지는 정말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살아오시며 당신에게 가장 큰 투자를 하신 차량인데 이런 사고가 발생하여 너무도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현대측은 사고에 대한 자세한 조사는 커녕 조사 자체가 불가능 하다며 자차 처리로 수리를 종용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자체적으로 조사를 해도 자신들의 과실을 인정할리가 거의 없겠지만 아예 조사나 점검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런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해도 현대가 이런 대응을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1억 짜리 차를 만들어 파는 굴지의 대기업에서 차량이 일부가 망가졌다는 이유로 점검자체를 못한다고 소비자에게 수리부터 하라고 하고 에어백은 사고상황 골라서 맞춰서 터지게만 만들어져 있고..  이런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넘볼 수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에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는 느낌이 정말 어떤 느낌인지 요사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저희가 요청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차량가액의 전액 환불 요청
  - 이런 불안한 차량을 더이상 타고다닐 자신이 없습니다.
 2. 철저한 사고 조사
  -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밝혀낸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토요타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성실한 현대자동차의 대응을 바랍니다.
  - 급발진 사고의 원인 및 대책
  - 에어백이 전혀 전개가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조사(1억짜리 국산 최고가 차량을 개발하고 만들어 팔면서 이 정도도 설계가 반영 되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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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당사자의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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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아이나비 메이트 리뷰 (보너스) - 아이나비메이트 1기 발대식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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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메이트 1기 발대식을 가다..
저는 경남 거제에 거주해서 직접 가보지는 못하고..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있는 제 친동생을 대타로 보냈습니다..^^;;
동생이가서 찍은 사진과 동생에게서 전해들은 이야기임을 밣혀드립니다..


아이나비 메이트 체험단 1기 활동방법과 그에 따른 혜택에 대한 팜플렛입니다

이번에 4.0버전과 새롭게 추가된 기능의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요거는 발대식에서 제공된 식사 스테끼 한컷...^^;;



원래 이번 발대식에 이번에 새롭게 런칭될 리모컨이 아이나비 메이트(체험단)에게 제공될 예정이었는데 아직 마지막 테스트중이라서 리모컨 교환권으로 대체 되었다고 하네요..
참 아쉽네요 2,3주차 리뷰에서 더 상세한 리뷰가 될 리모컨인데 조금 아쉽네요..
이번 새롭게 출시될 리모컨이 정말 획기적이고 편리할 리모컨이라고 하네요...
동생에게서 얘기만 들어서는 정말 대박인 리모컨인듯 하네요.,..ㅎㄷㄷㄷ


위 사진은 잘대식에서 다녀와서 받은 사은품입니다..목베개, 터치펜,리모컨리모컨교환권
크리너와 불스원샷은 제 동생이 행사 이벤트에서 받은 것이라고 하네요..
불스원샷은 2개 인데 친구에게 하나 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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