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이것 만큼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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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가 정치판에 다시 뛰어 들때...

 
아~~~ 이거 분명히 뭔가를 노리고 다시 뛰어 든거 같은데.. 뭐지....

대선을 노린건 절대 아닌거 같고....
 
불안하다 했는데...
 
결국에 그 밑그림에는 개헌 이었군요..ㅡㅡ;;;;;
 
2011년 안에 개헌이 안되면 국정 운영에 큰차질을 빚을것이고.
 
개헌이 되어야
 
- 서민* 민생정책
 
- 일자리 창출
 
- 복지 정책
 
- 남북문제
 
를 해결할수 있고 정책을 펼수가 있다고 강력히 주장을 하고...
 
개헌의 절차는..
 
개헌준비과정 1달
 
국회 의견 1달
 
국민투표1달
 
3달이면 충분하다고 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재오...
 
결국에는 한나라당 산하에 개헌 특위가 구성이 되었네요..
 
올해 2011년이야 말로 정치개혁의 황금기라고 외치는 이재오...
 
여러분들은 이게 정말 순수하게 국민을 위해 국정운영을 위해서만 이라고만 보이십니까??
 
이거 정치쪽에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그 무엇보다 제대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얼렁뚱땅 개헌이 정말 되어 버리고 대통령 연임제가 도입이 되는겁니다..
 
 
 
p.s
여러분 우리 정말 누굴찍든 키보드 질만 하지 말고 투표합시다....제발
 
 
And

1박2일 새 맴버 1972년생의 착한 이미지의 배우 이다 - 후보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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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에 착한 이미지 배우라....

네티즌은 김정태님으로 예상하고 있고...

전 개인적으로 김상경님이나 김주혁님이 아닐까 싶기도 한다는..

기사보기:
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10215000537



And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그저 초코 주고받는 날로만 아는 사람들 그리고 뉴라이트및 친일파 시키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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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무슨날이죠? 하고 물으면..

10명중에 10명이 발렌타인데이라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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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족에게 초코릿주며 좋은 시간 보내는것도 좋습니다..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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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하고도 1년전....

우리 모두가 아는 이분께서는 강직하고 곧은 자세로 이곳에 계셨습니다..

1920년 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관동 도독부 지방법원

한치의 두려움도 없이 곧은 소리로
"나는 개인의 사사로움으로 이토를 거사한것이 아니며 대한의용군사령의 자격으로서
이토는
대한의 독립주권을 침탈한 원흉이며 동양평화의 교란자이므로
내가 총살하였다
나를 살인자가 아니라 전쟁포로로 처분해 달라.......................... "

라고 안의사는 당당하고 정연한 자세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일 2월 15알월은 안중근 의사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신 날입니다


사형 선고후

감형의 여지를 가지는 항소의 의사를 묻자..

"무죄인 나에게 감형 운운하는것은 치욕이다 "

라고 단호히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안의사는 자신은 31세의 한국의 용병 참모중장이라고 밣혔으며
그 자격으로 거사를 행했으며..

이토 히로부미의 15가지 죄목을 나열하며..

첫째, 한국명성활후를 사해 한죄

둘째, 한국 황제(고종황제)를 폐위 시킨죄

셋째, 5조약(을사조약)과 7조약(정미7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죄

넷째, 무고한 한국인들을 학살한 죄

다섯째, 정권을 강제로 빼앗은 죄

여섯째, 철도, 광산, 산림, 천택을 마음대로 빼앗은 죄

일곱째, 제일은행권 지폐를 발행, 마음대로 사용한죄

여덟째, 군대를 해상시킨 죄

아홉째, 교육을 방해하고 신문 읽는 걸 금지 시킨죄

열째, 한국인들을 외국유학을 금지 시킨죄

열한번째, 교과서를 압수하여 불태워 버린죄

열두번째, 한국인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한죄

열세번째, 한국과 일본사이에 분쟁이 쉬지않고 살육이 끊이지 않는데
한국이 태평무한것처럼 위로 천황을 속인 죄

열네번째, 동양평화를 깨뜨린 죄

열다섯째, 일본 현 천황의 아버지 고메이 선제를 죽인 죄


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모든 일본 재판장 , 검찰관, 변호인, 교도관 마저도..
일본의 기록에 보면 존경심을 품은 사람이 적지 않았다고합니다..



여기서 한가지더.........

안의사의 어머니..


안중근 의사가 다섯 차례의 공판을 받았던 여순 감옥에 있을때...

그의 어머니는 안의사의 두 동생을 급이 중국 여순으로 찾아가게 하였습니다.

아들인 안중근 의사에게 혹시라도 생명을 더 연장하려고 항소 하지 말고..

깨끗이 죽음을 받아들이라는 뜻을 전해주라는 말과 편지 한통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두 동생 정근 * 공근은 두려운 마음으로

검찰국에 출두하여 형의 면회를 요청했습니다..

면회에서 안의사와 대면하여..

어머니의 뜻을 그대로

" 깨끗이 죽어서 면문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라. "

두 동생은 울면서 어머니의 말을 전하고 맥없이 물러 났으며..

당찬 어머니의 과단성에 매서운 검찰관마저 암루에 목이 메었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만주일일신문에 1910년 2월 13일자에도 있던 기록입니다..

- 안의사께 드린 어머니의 편지 내용 간략 -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 거리가 될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의 한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 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맘 먹지 말고 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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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발렌타인데이 좋습니다.

연인...가족...사랑을 확인하는 매개의 끈으로 그 사랑을 더 깊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2월14일이 상술로 만들어진 발렌타인데이도 좋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수 있도록 큰힘이 되어 주신

안중근 의사를 기리고 묵념도 해야 할것이고..

이런 역사가 있다는것을 기억하고...

널리 알려야 할것입니다..

특히 역사,국사 하는 과목이 필수가 아닌 선택 과목이 되어지는 이세상...

그리고 뉴라이트및 친일파 등등 이  개호로 듣보잡 친일파 시키들이 테러리스트라고 홍보하고 있는..

이 역사적 진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이 게시물을 작성하는데에 약1시간 남짓걸렸지만...

이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이 글을 클릭 한번으로 알리는데에는.

길어야 5분도 안걸린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이를 잊지 맙시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