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78건
- 2013.04.25 부산 민락동 동박 어린이집 17개월 여아 폭행사건 - 예전 동영상 발견 원장및 보육교사 인터뷰 입수 - 23
- 2013.04.17 조용필 19집 'Hello' 정보및 Bounce 선공개
- 2013.04.14 이번 북한 전쟁 관련 증권가 찌라시..
- 2013.04.05 네멋대로해라 - 음....그런거야..!!
- 2013.04.05 신사의 품격 - 음......그런거야...^^
- 2013.03.28 현역 해군장교의 양심선언
- 2013.03.24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 보는 국회의원
- 2013.03.22 국민석유 1리터당 1600원 정말 가능한 이야기 인가???
- 2013.03.20 김연아를 통해 바라본 일본 (펌) - 우리나라가 얼마나 우매한지를 보여주는... 6
- 2013.03.03 폐지줍는 독립운동가 후손
4월 25일 오늘 생방송 오늘의 아침에도 방송이 됐네요..
한아이가 평생을 잊을수 없는 상처를 받았네요..
커가면서 평생을 어떠한 악영향을 미칠지 모르죠...
동영상을 보니 보육교사가 복날 개잡듯이 애를 잡던데...
이 아이가 평생을 씻을수없는 상처를 받았듯이..
해당 보육교사도 신상이 털려서 평생을 남들이 알아보지 않을까 눈치 보며 살아야
공평하다고 생각이 되어 지네요.
그리고 법적으로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구석구석 설치를 하고..
부모님들이 언제든지 CCTV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감상이 되도록 법적으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보네요..
그러면서 CCTV가 고장이 났다든지 사각지대를 임의로 만든다던지
카메라에 손을 댄다던지 등등등
관리소홀 적발시 거액의 벌금이나
영업정지를 먹게끔 후속조치 또한 이루어져야...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최소한 안심하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
부산 국공립 동박 어린이집 원장이
국공립 어린이집 선정이라며 예전에 뉴스에 나온모습입니다.
드뎌 원장과 가증스러운 보육교사 얼굴이 알려지게 되었네요..ㅡㅡ;;
그리고 아이의 고모님이 남기신 사건 중간 정리 카스글이 떳네요..
그리고 동박어린이집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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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을 하게된 이유가...
징징거린다는것...
징징거린다는것...
징징거린다는것...징징거린다는것...징징거린다는것...
말도 못하는 아이를....
단지 징징거린다는 이유로..ㅡㅡ;;;
4월26일..추가된 내용...
방송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애를 개패듯이 애를 잡는 영상이 공개된이후..
원장및 보육교사들이 사건이 커지기전에 얼굴에 철판깔고..고모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것은 취하 했다고 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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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이 10년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그는 오는 23일 발매 예정인 정규 19집 앨범 ‘헬로(Hello)’중 첫 곡인 ‘바운스(Bounce)’를 오는 1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한다.
‘바운스(Bounce)’는 지난 4월 초, 미디어와 대중음악 평론가, 전문 리스너들을 대상으로 열린 사전 청음회에서 음악성과 대중성이 가장 조화를 이룬 곡으로 손 꼽힌 곡이기도 하다.
조용필의 소속사 YPC프로덕션 측은 ‘바운스(Bounce)’는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이19집 앨범의 파격과 혁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서 선공개를 결정했다.’고 전하면서,
“전 세대와 연령이 함께 즐겨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고 덧붙여 설명했다.
발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조용필의 19집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젊고 혁신적인 앨범 컨셉트와 조용필의 변함 없는 명품 보컬, 최상의 사운드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정규앨범 밣혀진 상황 >
정규 19집 수록곡 - 10곡
정규 19집 앨범 티저 - 룸펜스 감독, 모델 안재현 출연
정규 19집 타이틀곡 - 헬로'Hello' 피처링. 버벌진트
정규 19집 타이틀곡 헬로'Hello' 피처링. 버벌진트 뮤비 -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
발매일 + 쇼케이스 - 4월 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일반 관객 1000여명 초대 네이버 생중계
작업현황 - 1년6개월 동안 미국, 호주, 영국, 태국 등 소리좋은 녹음실 찾아서 5개국을 오가며 작업
정규앨범 믹싱 - 토니 마세라티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등 앨범에 참여한 프로중에 프로 엔지니어)
정규앨범 마스터링 - 이안쿠퍼 (오아이스, 뮤즈 등등을 마스터링한 영국의 프로 엔지니어)
< 미디어 청음회 결과 >
1. 락을 중심으로 일렉트로닉, 포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 포진
2. 브릿팝, 마룬파이브 풍의 노래도 있다고 함
3. 수록곡 중 '어느날 귀로에서' 서울대 송호근 교수 작사 (현.40,50대 사회문제 다룸)
60이 넘은 한국 가수가 이런앨범을 낼 사람이 조용필 하나뿐...ㅎㄷㄷㄷㄷ
조용필 19집 정규 앨범 선공개곡 Bounce
- Bounce -
그대가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
밤새워 준비한 순애보 고백해도 될까
처음 본 순간부터 네 모습이
내 가슴 울렁이게 만들었어
Baby You're my trampoline
You make me Bounce Bounce
수많은 인연과 바꾼 너인 걸
사랑이 남긴 상처들도 감싸줄게
어쩌면 우린 벌써 알고 있어
그토록 찾아 헤맨 사랑의 꿈
외롭게만 하는 걸
You make me Bounce You make me Bounce
Bounce Bounce
망설여져 나 혼자만의 감정일까
내가 잘못 생각한 거라면 어떡하지 눈물이나
별처럼 반짝이는 눈망울도
수줍어 달콤하던 네 입술도
내겐 꿈만 같은 걸
You make me Bounce
어쩌면 우린 벌써 알고 있어
그토록 찾아 헤맨 사랑의 꿈
외롭게만 하는 걸 어쩌면 우린 벌써
You make me~ You make me~
조용필 19집 정규 앨범 Hello 티저 영상
조용필 19집 정규 앨범 Hello 1분짜리 뮤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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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가왕가왕 하는군요..
60대 나이로....이런음악을 선보인다는게..정말 쉽지 않은일인데 말이죠...
기대 됩니다...
이번에 선공개된 바운스는 한층더 성숙된 버스커버스커 노래를 듣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정말 범접할수 없는 뮤지션인듯 합니다..ㅎㄷㄷㄷㄷ
타이틀곡 'Hello' 는 버벌진트가 피처링 했다는데 엄청 기대되네요...
하루종일 흥얼 거리게 되네요..
뽠수~~~~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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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관련 증권가 찌라시 -
현상태는 미국과 북한이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김정은은 이미 북한을 개방개혁 할예정이고 그전에 미국으로부터 최대한 많이 얻을 목적이다
오바마도 중국개방을 한 제2의 닉슨이 되어 북한 개방을 성공한 미국대통령으로 북한을 방문예정이다
중국과 북한 관계에서도 사실속으로 북한이 중국에 불만이 많아 이번 기회에 엿먹일 생각도 있다
그예로 이번에 미국계 기업인사 구글부회장들이 많이 방분해서
북한 사업시찰을 하고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개성공단은 임금이 낮아서 북한도 진즉에 폐쇄하고 싶어 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대기업진출을 원했는데 중소기업만 들어와서 불만이었다 등등등
암튼 4월중순 까지는 긴장감을 최고로 올리고..
그이후 5월경에 미국과 물밑작업으로 서로 줄것주고 받을거 받고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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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남한만 새되는거지...
오바마가 민주당 소속이라 전쟁보단 협상을 좋아하지 특히 한국은 전쟁광들이 정권을 차지햇는데
내년부터 북한이 경제 반격이 시작될듯..
물론 추월할려면 몇십년 걸리겟지만;;;
미국이 적극적으로 지지하면 한국처럼 한강의 기적 같은거 할지도 모름...
근데...박언니는 대체 지금 뭐 하자는거지??
이상황에서 3월20일발 해킹 사건은 북한 정찰총국 소행이라고 조사결과 발표까지 해놓고..
그게 사실이면.... 북한소행인거 알아냈으니 전세계적으로 공식입장 발표하고
북한에게 정중한 사과발표와 피해보상을 요구를 해야 하는것이 정상이 아닌가???
대한민국 정부라면 그렇게 조치해야 하는게 아닌가???
만약 그렇게 안한다면 나라팔아먹는 매국노고 빨갱이 간첩이지...
어차피 컴터 좀만 할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팩트를 알고 있는데...
대체 뭔 쇼를 이렇게 티나게 하는지..ㅡㅡ;;
딱봐도 안모씨 죽일려고....우회적으로 이번 바이러스 건으로 안랩을 끌어들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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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해군장교의 양심선언 (0) | 2013.03.28 |
"넌 내가 왜 좋니?"
"응?"
"난, 못생겼고, 키도 작고,
돈도 없고, 학벌도 없고, 성격도 이상해."
... "응. 알고 있어."
"그리고 장손에다가, 바람끼도 있고, 의처증도 있어."
"응. 다 알고 있지."
"음... 말주변도 없고, 소극적인데다가 소심하기까지 하잖아."
"응. 그런데?"
"그런데라니. 근데 날 왜 좋아해?"
"그건 말이지.. 너니까..."
"에이~ 그런게 어딨어."
"니가 잘생기고, 키도 크고, 돈도 많고, 학벌 좋고,
성격 원만하고, 막내 아들에다가 한 여자만 알고,
의심도 안하는데다가, 말도 잘하고,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이라면, 니가 왜 날 만나겠니?"
"음."
"사랑이란 그런거야.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가
만나서 이루어가는게 아니라, 부족하고 없는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를 채워주는거라구."
"그럼 넌 내가 부족해서 좋은거구나?"
"그래. 하지만 잘 봐. 그대신에 너는 발가락이 이쁘고,
목소리가 좋고, 무거운거 잘 들고, 라면도 잘 끓이고,
글씨도 시원시원하고, 이빨도 고르게 났고, 테니스도
잘 치잖아. 또 말해볼까? 버스 번호도 잘 외우고, 오래
잘 걸어다니고, 편식 안하고, 공포영화도 씩씩하게 잘
보고, 절약도 잘하고, 노래도 잘 부르잖아. 그리고 또..."
"야, 알았다. 내가 졌다."
"거봐. 그러니까 인제 그런거 물어보지마. 히히."
-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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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 보는 국회의원 (0) | 2013.03.24 |
민숙 : 팔베게
정록 : 팔베게?
정록 : 자게? 우리 아무 일도 안해?
민숙 : 두드려
정록 : 어딜? 체 했어?
민숙 : 토닥토닥 하라고. 잠 들때 까지
정록 : 아~
정록 : 근데.. 자기.. 불면증.. 있지 않아?
민숙 : 잠들 때 까지
정록 : 해 해~ 이깟게 뭐라고~ !!
민숙 : 그래. 이깟거 해달라는 거야.
내가 당신한테 바라는거. 그냥 이런거야.
뜨거움이 아니라 따뜻한거
정록 : 따뜻한게 뭔데?
민숙: 이렇게 옆에 있어 주는 거
잠들 때 까지 토닥토닥 해주는거
마주도 봤다 등도 돌렸다.
아침에 눈 뜨면 내 쪽으로 향해 있는 당신 얼굴. 그런 거.
- 신사의 품격, 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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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석유 1리터당 1600원 정말 가능한 이야기 인가??? (0) | 2013.03.22 |
오래된 자료이죠~
제가 마지막에 접한 소식은 김영수 소형은 불명예 제대인가(?) 하여간 제대를 하고
군인취업센터에서 이런일 때문에 공무원 되기는 힘들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결과는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소식
이게 바로 정의라는 것인데.. 이런 소식을 더이상 듣기가 힘드네요~
PD 수첩이 좋은일 제데로된 언론으로써의 역활을 참 잘했는데..
김재철이란 분이 다 박살내 버렸죠
김재철이 물러나니.. 그자리에는 다시 꽃이 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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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를 통해 바라본 일본 (펌) - 우리나라가 얼마나 우매한지를 보여주는... (6) | 2013.03.20 |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 보는 국회의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02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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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원을 둘러싼 논란은 한 매체가 "한 여당 중진의원이 국회에서 스마트폰으로 누드 사진을 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22일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당사자인 심 의원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 뭔가 하고 봤더니 그게 나오더라.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곧 그의 발언은 거짓으로 판명되고 말았다. "해명과는 달리 심 의원은 직접 인터넷 검색창에 '누드사진'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해 검색 결과를 보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는 또 다른 매체의 보도 때문이다. 이 매체는 검색창에 '누드'라는 키워드가 찍혀있는 심의원의 스마트폰 사진을 공개했다.
51.6% 들아..니네가 선택한 성누리당의 진정한 나라를 성장 시킬..
보수다운 보수의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이냐..
정말 미치겠다..그리고 변명을 할거면 그럴싸하게 좀해라..
그리고 빠져나갈 변명거리가 없으면..
남자답게 미안하다...나도 남자다보니...발기찬 하루가 될려고..
검색하게 되었다..담부터 안하겠다..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죄를 하라고!!!!!!
48%의 중에 한명의 국민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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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리터당 1600원대 '국민 석유' 가능할까
뉴스 보기 링크 클릭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32120540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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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리터당 1600원대 '국민 석유' 가능할까
뉴스 보기 링크 클릭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321205406776
국민석유주식회사에 관련해서 뉴스를 하네요..
근데 좀이상한게..
지금 가격의 400원싼 1600원공급하는걸 국내 대기업석유회사들이 말도 안된다
이런식으로 설명하던데..뉴스에서는 이렇게 계산을 하더군요.,.
2000원 현재 휘발유가격..
세금 960원 + 유통비용 90원 + 정유사 공급가 950원인데..
정유사 공급가를 400원 낮춰버리는 방식으로 계산을 해버렸네요
400원 낮춰서 550원에 공급하라는 말도안된다는 이런식..
1600원에 = 760원 + 90원 정유사공급가 750원 이 맞는거지..(대충계산 세금비율45%)
뉴스보니까 정제된 유류를 구매한다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정제비용이 빠지니까
그만큼 마진이 줄어들수 있다는 논리 인데
근데 기금 4000억원이 모이면 정제시설을 갖추겠다 했는데
그러면 지금 정유회사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암튼 대국민 사기를 치는것인지 유류업계가 개구라를 치고 엄청남겨먹은건지 둘중하나!!!
근데 또 저 유류 세금 이라는 것이..
유류 세금은 비율로 간다고 하는 합니다
.
즉, 공장도가격이 떨어지면 세금도 같이 떨어진다는점
그러니 실질적으로 200원만 공장도 가격을 줄이면
부가세 및 기타세금의 절감으로 인한
체감효과가 400원정도 인하효과가 난다고 계산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문제는 공장을 지어서 운영해야 저렇게 될텐데....그게 핵심인듯..
국민석유회사 대표로 발탁된 분이 전보건복지부 장관출신이라고 하는데...
정유회사와 정경유착으로 제2의 세녹스꼴이 될수도 있고..
하나의 혁명이 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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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량의 종류 (0) | 2013.02.24 |
많은 한국인들이 김연아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선수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맞지 않는 스케이트화나 피겨전용링크 조차 없는 불모지 그리고 그들에 기인한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됐다는 정도가 어려운 환경 이라고 알았다면 한국 언론이 감춘 2/3는 모르는 것이다.
아시아 최초의 우승이었고 전 일본 열도가 열광했다.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 일본은 그들의 가능성을 본다.
동계올림픽의 꽃이자 예술성이 결부된 피겨가 당시 아시아 유일의 G7 국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데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일명 '얼음폭풍'프로젝트를 가동시키며 20조라는 천문학적 액수를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얼음 폭풍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되물을 시점에 나온 것이 아사다 마오이다.
그녀는 일본선수로서는 예쁜 외모에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악셀 점프를 구사했다.
아사다에게 개인전용링크는 물론 막대한 지원비와 CF까지 몰아주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다.
그녀를 통해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아시아 속 유럽이란 이미지를 공고히 하려는 계산이였다.
심지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은 10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고 극찬하는 그녀는
일본이 20조의 예산을 쏟아붇고도 만들어낼 수 없던 존재였다.
김연아를 낮게 평가하던 전문가들 조차 경기장에서 깃털처럼 날아다니는 그녀를 눈앞에서 직접 보고나면 팬보이가 될 정도였다.
그러자 일본은 언론을 동원해 아사다와 김연아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김연아의 수준을 깎아내린다.
그리고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을 내세워 기술의 아사다, 표현력의 김연아란 이미지를 만든다.
대회에서 쓰기 곤란한 수준의 점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국제빙상연맹 ISU가 점차 일본의 지배아래 놓이게 되면서 이를 지적하는 심판이 드물게 되고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는 기술로 포장된다.
아사다와 달리 완벽했던 이토 미도리의 트리플악셀 보다도 높이 평가하며 '이건 못이겨'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할 정도로,
김연아의 점프는 여자는 물론 남자조차 흉내내기 힘든 '무서운' 경지였다.
더욱이 아사다와 달리 김연아의 점프는 점점 발전해갔다.
하지만 남들은 대번에 알아본 자기 수중의 보물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 한국의 언론은
이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홍보했고
한국인들은 아사다의 실력, 특히 트리플악셀이 김연아보다 대단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아사다와 달리 치팅이 허락되지 않는 김연아에게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며 트리플악셀을 훈련시키다
몸만 더 상하게 만든다.
당시 스케이트화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경기를 할 정도의 경제적 곤란을 겪으며
피겨를 지속할 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김연아의 가족들에게 IMG라는 국제적 기업의 한국지사가 접근한다.
이들은 지원은 커녕 다른 기업들의 접근까지 차단하고 김연아가 고사하기를 기다린다.
김연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국민은행이 직접 접촉해오고 나서야 사정을 알게된 김연아의 가족들은 작은 곳으로 소속사를 옮긴다.
기회있을 때마다 한국 기자들을 동원해 악의적 기사를 쏟아내는 등 김연아 괴롭히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IMG코리아의 직원들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김연아에게 욕을 퍼붓는 장면이 목격된 적도 있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김연아의 전 의상 디자이너가 아사다 측에 고용된 것이 드러남으로써 확인됐듯이,
본래 올림픽 후에 김연아의 코칭스텝 전부를 뺏어가려 했는데
오서의 경우 직접 고용은 너무 노골적이라 IMG가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조건으로 떼어낸 것이고,
데이비드 윌슨만 남아 준 것이다.
이렇게 김연아의 훈련시스템을 붕괴시켜놓고 한국언론을 동원해서 비난기사를 퍼부어서
모든 책임을 김연아에게 뒤집어 씌우고 비난여론을 조성해 정신적 상처까지 입혔다.
이미 아사다의 라이벌로 일본에서 오히려 더 유명했던 김연아를 알아본 그 장인은 이것저것 조언 하는 척 하며
한칫수 높은 신을 신으라고 충고하고 새 신을 맞춰준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김연아는 맞지도 않는 신발 덕에 피겨선수에게 생명과도 같은 발을 또 고생시키는 골탕을 먹게된다.
다른 나라, 특히 일본선수들이 치팅이나 회전수 부족 등에서도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을 때
김연아는 자신의 고난이도 기술들에 어울리지 않는 등급을 받는 일이 다반사였고
주관성이 강한 예술점수에서 더욱 심한 차별을 당한다. 김연아는 부상과 더불어 편파판정도 달고 살아온 것이다.
혼신의 힘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쳐 기립박수까지 받은 후 나온 점수에 놀라는 김연아.
경기장은 야유로 들끓었고 해설자들도 편파판정을 지적했다.
반면 아사다는 치팅인 비비기를 시도하다 크게 넘어져 거의 20초간 연기를 못하고서도 김연아와 2점차로 1위를 차지한다.)
실제 그녀의 점프는 교재영상으로 사용된다.
헌데 이렇게 여론을 조작하더니 후에 대회에서 심판이 이를 지적하며 점수를 깍는 식의 편파판정이 반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의 점프를 망가뜨리려는게 목적이었다.
배후에는 히라마츠 준코 같은 일본심판들이 있었지만
표면에는 로리올-오버윌러 미리암같은 타국 심판을 내세우는 용의주도함도 잊지 않았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09년에야 첫 금메달을 딸 정도로 지독한 편파판정의 견제를 받는다.
2002년 올림픽때 큰 무리를 일으켜 IOC에게 퇴출 경고까지 받은 ISU는 올림픽에서는 그나마 행동을 조심하게 됐었다.
하지만 자기들이 주관하는 기타 대회에서는 여전히 비리를 저질렀고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있는 세계선수권에서는 더욱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일본에 메달을 몰아줘 왔던 것이다.
이때 김연아는 처음으로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린다.
그는 김연아가 끝에 2분정도는 빙판위에 서있기만 해도 우승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수라고 평가한다.
모든 판정이 공정했다면 김연아의 기록은 올 포디움이 아닌 올 골드였을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경기장에서는 일본선수들이 김연아를 따라다니며 연습을 방해했고
장외에서는 일본기자들이 김연아가 참가하는 대회마다 벌때처럼 몰려들어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어 정신적 압박을 가해왔다.
심지어 기자회견을 거절하면 대회본부에 항의를 해서 강제로 기자회견을 열게했다.
'일본 선수들은 마음이 약해서 그런 질문을 하면 안된다. 김연아는 무슨 질문을 해도 괜찮다'는
같은 한국인인지 의심이 드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돈벌이에 급급한 소속사(ib)는 언론에의 노출을 반겨 이를 거의 방치했다.
올림픽 참가 선수들 대부분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건너뛰는 4대륙대회에 참가하라고 종용한 것이다.
김연아는 거부했지만 한국언론들은 일본언론들과 함께 호들갑을 떨었고
되려 미국 기자 필립 허쉬와 미셸콴이 친콴타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지적할 정도였다.
더욱이 위에 언급한 편파판정의 앞잡이 미리암이 올림픽 심판으로 또다시 내정되고
그 와중에도 김연아를 음해하는 날조영상들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러나 김연아는 이 모든 것은 물론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국내의 추악한 밥그릇 싸움의 견제
(한국언론이 감춘 나머지 1/3)까지도 극복하고 일본피겨육성의 결정체인 아사다 마오를 보란 듯이 수차례 압도하더니
끝끝내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퍼포먼스 중 하나라는 극찬과 사상 유래가 없는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거머쥔다.
전세계 언론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거의 찬양 조로 보도했고
그녀를 타임지의 영향력있는 100인 영웅부문에 클린턴 다음으로 2위, 아시아인 최초로 올해의 스포츠우먼,
메시와 베컴, 페더러와 나란히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에 선정하는 등 세계가 그녀에게 스포츠 선수에게는 드문 경의를 표한다.
하나는 자국을 피겨 왕국이라 자칭하며 종목 독점을 목표로 한다고 방송에서까지 대놓고 큰소리치던 일본의 자존심이
통째로 날아간 것이고, 또 하나는 그들이 피겨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이루고자 했던
'탈아입구(脫亞入歐)'의 과시가 불가능해진것이다. 더군다나 자기들 식민지였다고 깔보던 한국에서 난 선수에 의해서 말이다.
김연아, 그녀는 강대국들이 수조, 수십조의 예산을 들여가며 자국에 나오길 간절히 바랬지만 허락되지 않았던, 그런 존재다.
이는 말 그대로 한국에 뚝 떨어진 기적과도 같은 행운이 아닐 수 없으며 그녀는
해방 이후 가장 완벽하고 통쾌하게 일본이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 계획을 '엿먹인' 한국인인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은 김연아가 땄으니 일본이 저지른 짓들에 통쾌한 비웃음을 날릴 수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한 본인 입장에서는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들이었을까.
게다가 음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올림픽 직후에는 금메달 박탈 음모를 시도 했었고, 이번 세계대회에서 안전하기만 할 뿐 느리고 저질의 연기를 펼친 안도 미키에게
1점차로 금메달을 내주게 만든 계속된 편파판정과
이를 감추려듯 뒤이어 쏟아진 김연아를 비난하는 한국 언론의 기사들은 단지 드러난 예에 불과하다.
국제빙상연맹은 맞춤형이라고 할 정도로 김연아에게 불리하도록 룰을 개악했으며
일본언론들의 김연아 흠집내기는 더욱 심해졌고 유튜브에는 김연아를 비방하는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김연아를 옹호하거나 조회수가 높은 대회 영상은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다.
더욱이 아사다는 올림픽에서의 패배 이후에도
김연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일본 기업들의 엄청난 지원과 일본 언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김연아는 CF 등에 출연하여 정당하게 얻는 수입조차 운동선수의 본분을 망각한다는 비난여론이 조장되며 견제당한다.
그리고 전용링크 없이 훈련하다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된 김연아의 한이자 염원이며
한국이 여러번 약속했던 전용링크 건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으며 나서서 짓겠다는 것 마저 방해받고 있다.
대부분이 힘겹고 어려웠다고 회고한다. 무심코 그 말을 들으면 운동선수라 몸이 힘들었다는 말로 듣고 지나칠 것이다.
거짓된 판정으로 메달을 빼앗기는 것도 모자라 진실이 아닌 비난에까지 시달리며 겪어야 한 정신적 고통과 한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다시 태어나면 피겨선수는 되지 않을 거라고 한 적도 있다.
김연아같은 경이적인 선수가 한국인임에 세계가 놀라도록 만들 때까지 한국은 그녀에게 별로 해준게 없다.
헌데 아직도 그녀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도록 방치까지 하고 있다. 이래도 되는걸까?
반면 일본을 보자.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선수가 나왔는데도 여전히 전용링크조차 지을 생각이 없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이토 미도리 정도의 선수에서도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프라 구축과 우수 선수 발굴은 물론 ISU에 손을 뻗쳐
심판들까지 자기 편으로 만드는 전략적 투자를 감행하였다.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피겨를 집중 육성하는 것이 여러 종목을 지원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리고 김연아가 전례가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경이적이고 압도적인 선수가 아니었다면
일본은 이미 피겨계를 평정하고 확실한 결실을 보았을 것이다.
일본 언론들의 아사다 마오에 대한 과보호는 철저하다.
반면에 조직적으로 타국선수를 깎아내리고 매도하는 것은 물론
파렴치한 방법까지 동원해 타국 선수를 방해하고 자국 선수에게 힘을 보탠다.
게다가 언론 뿐 아니라 그 밖의 수단방법도 가리지 않고 동원한다.
그들의 비열함을 욕하기 이전에 그에 대응해 한국은 뭘 했는지 생각해 보면 한심하기만 하다.
그러나 일본은 입으로만 떠들어서 이길 수 있을 만큼 녹녹한 상대가 아닌 것을 먼저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게 부상때문에 반창고로 등을 도배하고, 진통제로 얼굴이 퉁퉁 부어서도 링크에 올라가
편파판정이란 거대한 장애물까지 이겨내고 우리에게 수많은 기적들을 가져다 줬던 이 천재소녀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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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서 독립운동하면 3대가 가난하게 살고..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는 3대가아닌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지요..
그리고 그들에게는 좌빨 or 종북으로 불리죠..ㅡㅡ;;
정말 좇같은 이나라의 단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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