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안으로 굽는다 했다..우리가 지금 일본을 도와줄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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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문 펌 >    

세이브더칠드런 56억(모금중)
삼성 14억+생활용품 포함 구호세트 2000개+3119구조대 10명 의료봉사단 11명
LG 14억
KB금융 10억
우리금융 10억
배용준 10억
공동모금회 5억 6000만
한국월드비전 4억 5000만(모금중)+5600만
YG 5억
산은금융그룹 2억
최지우 2억
송승헌 2억
류시원 2억+복구현장 봉사활동
장근석 1억 4000만
박찬호 1억 4000만
김현중 1억
카라 앨범 수익 전액
서도영 가시나무새 출연료 전액
하나은행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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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계산 = 150억 4600만

+ 신한금융그룹, 일본 지진 구호성금 14억원 전달

+ 넥슨, 일본 지진에 의연금 14억원 전달


일본을 도와주는것 보다 더중요한것이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도 좀 봐주세요......................

일본 모금할떄 신중하게.... 모금하는게 나쁜게아니라...
우리나라 상황좀 보면서,.....


국제사회, 아낌없이 日지원한다더니…





광고



대지진을 겪은 일본을 돕기 위해 세계 각국과 국제단체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지만 정작 지갑을 여는 데에는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미국 적십자와 자선사업 전문지 '크로니클오브필랜스로피'가 지난 11일 지진 발생 이후 이날까지 미국에서 접수된 구호기금을 집계한 결과 2300만달러(약 257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아이티 지진 참사 직후 나흘간 모인 1억5000만달러의 15%에 불과한 액수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동부를 강타했을 때도 미국 전역에서 4일 동안 1억800만달러가 답지했다.
지진 발생 이후 각국 정부는 구호물자 지원을 밝혔지만 그 규모는 크지 않다. 중국은 14일 상무부가 일본에 담요 등 긴급구호물자를 보내겠다고 밝혔는데 지원 규모는 3000만위안어치(약 50억원)다.
대만 정부가 밝힌 피해 복구 지원 규모는 1억 대만달러(약 34억원)로 중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부가 지난 14일 수송기 3대를 보내 긴급구호물자를 지원했지만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세계 3위 일본 경제력 때문에 각국이 현금 지원보다 구조대 파견과 비상식량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고 해석한다. 대니얼 보로코프 미국 자선협회 대표는 "일본은 아이티나 인도네시아가 아니라 미국과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비슷한 선진국"이라며 "사람들은 일본이 국제사회 차원의 도움이 필요한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 유럽 각국에서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한 모금 캠페인이 계속되고 있어 현금 지원 규모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일본 언론은 이번 대지진 피해 규모가 최대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박만원 기자]
축게방에 이런글 올려도 되나 싶으나.
토론방에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알으셧으면해서 축게방에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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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사이트 개소문에서 펀 글입니다.
지진 쓰나미 피해를 당한 일본인들이 불쌍하고 안된건 사실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 또한 좋은 일입니다.
근데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작 관심이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나라 소외계층들, 구제역피해농가, 정신대할머니들.... 결식아동들.....
 과연 동족에겐 한없이 차갑고 외인에겐 한없이 따뜻한 한국사람들이네요.. 씁쓸합니다.
 
누군가 과거사를 들먹이며 지진피해 당한걸 꼬시다고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면서 인간이 아니네, 쓰레기 막장이네 하며 욕합니다.
 근데 정작 자기 동족, 같은 국민들의 고통은 쌩 무시하면서 말이죠.
위선자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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