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c남

기아차, 고급 브랜드 출시 임박…“스팅어부터 적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57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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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원래는 기아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름이.. k9에 서브네임으로 쓰고 있는..

"퀀텀" 이 쓰일거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현재 "에센투스" 라는 이름으로 쓰여질 확률이 제일 높다고 한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 공개할거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퀀텀" 이라는 것도 뭔가 강력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는데..

"에센투스" 는 발음하기도 조금 힘들고...쉽게 뇌리에 박히지 않는 어감으로 느껴진다.

예전에 쓰던 "오피러스" 라는 브랜드 네이밍도 괜츈한데..

이렇게 "오피러스" 이름이 버려지는군요..

혹시 모르겠네요...k9이 에센투스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KIA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로 "오피러스" 가 부활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럴거 같지는 않고..

암튼 이번 " 에센투스" 로  스팅어와 K9 후속이  흡수 되겠네요..

참고로 이번 K9 후속은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벤틀리 디자이너가 영입해서..나오는 첫작품이기 때문에..

벤틀리 느낌이 강하게 날듯 합니다

현재 위장막으로 돌아 댕기는 것만 봐도..벤틀리 느낌이 스멀스멀 납니다

I급에서 H급으로 내려온 이유는 좁은 고급차 시장에서의 승산보다는
한등급 아래가 시장성이 좋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곧 도로에서 시험차량 보일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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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기사 일부 발췌-
" 제네시스는 주력 모델 가격이 4700만 원대인 반면 에쿠스는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 6620만 원이다. 제네시스 모델 중에는 5000만 원대도 있고, 가장 비싼 것은 6021만 원이지만 상급 모델의 판매량은 적다.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4000만 원대 후반∼6000만 원대 초반 시장은 수입차들이 장악하고 있다. 렉서스 ‘ES350’(5550만∼5990만 원)과 아우디 ‘A4 2.0’(4690만∼5400만 원), 메르세데스벤츠 ‘C200’(4690만∼5350만 원) 등 3개 모델은 모두 지난해 2000대 이상씩 팔렸다.
기아차는 K9을 5000만 원대 중반에 내놓으면 에쿠스, 제네시스 판매량을 갉아먹는 간섭현상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수입차 고객을 빼앗아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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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차량을 보고온 사람들 말로는
그릴은 보자마자 bmw의 키드리그릴을 연결시켜 놓은듯하다고 하고..
전체적으로 신형 bmw 5시리즈 같은 느낌이라고하며...
인테리어나 시트  시트에 앉아 시동 on 했을때,,
일반 슈퍼비전 임에도 시인성이 제 tg와는 비교불가 라며...
lcd 게기판은 어떨지 궁금하고 하고.....
뒤좌석 두개의 모니터도 인상적이고.
센터 페시아에 버튼이 거의 없다는점
 터치로 조작이 이루어지는듯 하다고 하고 ... 
실내공간은 180 90정도인 덩치가 타도 운전석과 뒷좌석 공간이 굉장히 넓었다고 한다.
암튼 정말 기대되는 차 K9 . 

피터횽님의 역작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하네요..
정말 기대 됩니다.
피터 횽님 퐈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