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8.12.04 일본의 친일파 양성 계획
  2. 2017.03.11 개헌이 필요하다라는 사람들 보세요..
  3. 2013.05.31 뉴라이트 교과서 검정심의 통과 - 널리널리 펌질 바랍니다 -
  4. 2013.03.20 김연아를 통해 바라본 일본 (펌) - 우리나라가 얼마나 우매한지를 보여주는... 6
  5. 2013.03.03 폐지줍는 독립운동가 후손
  6. 2011.02.14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그저 초코 주고받는 날로만 아는 사람들 그리고 뉴라이트및 친일파 시키들..ㅡㅡ;;
  7. 2010.12.04 코찰청 대단하다.. 간첩 블로그 찾아내다
  8. 2010.05.05 무한 RT 친일파 한나라당의 진실
  9. 2010.03.18 요미우리 신문 소송인 대표, 채수범씨를 만나다
  10. 2010.03.17 "MB '독도발언' 논란, 답답"…반박 나선 靑

일본의 친일파 양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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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오래 전부터 전략적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동남아 우수한 학생들의 국비지원 유학생 들을 받아서 친일화를 위한 작업을 하였지요.

 

미래는 알 수 없듯이 항상 주의하고 준비하여야 할 듯...


일본은 반드시 무장하다. 지리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하여 대륙으로의 진출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지요.

 

그 첫번 째 대상이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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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이 필요하다라는 사람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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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개헌에 대해서 제대로 꽤뚤어 봐야 하는 시각입니다

 

 

 

 

 

And

뉴라이트 교과서 검정심의 통과 - 널리널리 펌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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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인사들이 이끄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교학사)가

 

검정심의 본 심사를 통과했다.

 

그렇다면 뉴라이트 인사들이 집필한 교과서 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지난 11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라이트의 대안 교과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교과서는 일제 강점기 시대를 '그 시기는 억압과 투쟁의 역사만은 아니었다.

 

근대 문명을 학습하고 실천함으로써

 

근대국민국가를 세울 수 있는 '사회적 능력'이 두텁게 축적되는 시기이기도 하였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또 독립운동가 '김구'에 대해서는 '항일테러활동을 했고 대한민국 건국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는가 하면

 

명성황후를 민왕후라고 격하해 부르고 있다.


이밖에도 네티즌은 표를 올려 뉴라이트 교과서가 독립운동가와 역사적 사건들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보여줬다.

표에 따르면 해당 교과서는 5.16 쿠데타를 5.16 혁명으로 표기하고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5.18 광주항쟁으로 표기했다.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 김좌진, 안중근 등을 테러리스트로 보고 종군 위안부를 '성매매업자', '자발적인 경제단체'로 보고 있다.


이들이 쓴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사용하는 검정심의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 심사를 통과한 교과서들은 8월30일 최종 합격 여부가 발표된다.

 

역사교과서가 국정에서 검정으로 바뀐 '2007년 교육과정 개정 체제' 이후 최종 합격에 들지 못하고

 

탈락한 역사교과서는 없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쳐진 곳에서 만든 교과서가 통과되다니 이해가 안 간다.

 

아직 관념이 제대로 형성도 안 된 애들한테 최대한 중립적으로 가르쳐도 가르칠 시간이 없어 문제인 판에",

 

"슬프다. 내가 알던 역사를 모두 잃어버리는 기분.",

 

"가뜩이나 청소년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 문제가 심각한데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발했다.


노컷뉴스/국제신문 제휴사

 

 

 

 

 

 

 

 

니미럴...마사오 딸래미가 임금이라서..

 

당연한 결과인가 싶기도 하네..

 

아놔...

 

이건 정말 아닌데...

 

뉴라이트, 현대사학회, 선진통일연합, 뉴데일리 신문사 ...

 

사라져야할 족속들....

 

종북이네 좌빨이네 여론몰이로..뒤에서 세력확장하는 드러운 시키들..

 

저시키들이 하는일이 제일 많지만..

 

제일 중요한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려 든다

 

독립운동 열사분들을 테러리스트라 지칭을 하고...

 

위안부 할머니 분들을 돈에 눈이 먼 창녀라 지칭을 한다...

 

정말 화가 난다....

 

이런 역사왜곡을 위해 친일로 번 어마어마한 자금으로..

 

돈에 눈이면 최대 집권여당 섹누리당과 함께 손을 잡고...

 

그리고 정경유착으로 저짓거리를 하고 있지..

 

아~~~~ 정말 미치고 화가 난다...

 

우리 국민 스스로가 지켜할 것이다..

 

우리의 역사가 없어지면..우리의 미래가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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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를 통해 바라본 일본 (펌) - 우리나라가 얼마나 우매한지를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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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인들이 김연아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선수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맞지 않는 스케이트화나 피겨전용링크 조차 없는 불모지 그리고 그들에 기인한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됐다는 정도가 어려운 환경 이라고 알았다면 한국 언론이 감춘 2/3는 모르는 것이다.




1989년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트리플악셀을 내세운 일본의 이토 미도리가 우승을 차지한다.

아시아 최초의 우승이었고 전 일본 열도가 열광했다.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 일본은 그들의 가능성을 본다.




아시아 속의 유럽(탈아입구:脫亞入歐)을 외치던 일본은

동계올림픽의 꽃이자 예술성이 결부된 피겨가 당시 아시아 유일의 G7 국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데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일명 '얼음폭풍'프로젝트를 가동시키며 20조라는 천문학적 액수를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




그러나 2006년 동계올림픽에서 우승 후보들의 무더기 실수 덕에 요행수로 딴 금메달을 제외하고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얼음 폭풍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되물을 시점에 나온 것이 아사다 마오이다.

그녀는 일본선수로서는 예쁜 외모에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악셀 점프를 구사했다.




스타성과 천재성을 겸비해서 아이콘으로 삼기 적합한 소재라고 판단한 산케이신문 등 일본 우익들은

아사다에게 개인전용링크는 물론 막대한 지원비와 CF까지 몰아주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다.

그녀를 통해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아시아 속 유럽이란 이미지를 공고히 하려는 계산이였다.


 




그들의 계획이 순순히 맞아 들어가기 시작할 즈음, 돌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천재가 혜성처럼 나타난다. 김연아였다.




겨우 100년 정도 역사를 가진 세계 여자 피겨계에서 관계자들 누구나가 100년에 한번 나올 천재,

심지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은 10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고 극찬하는 그녀는

일본이 20조의 예산을 쏟아붇고도 만들어낼 수 없던 존재였다.




첫 출전한 해외 주니어대회에서는 심판들이 어린 김연아의 연습만 보고도 애국가를 준비시킬 정도였고,

김연아를 낮게 평가하던 전문가들 조차 경기장에서 깃털처럼 날아다니는 그녀를 눈앞에서 직접 보고나면 팬보이가 될 정도였다.




갑자기 나타난 김연아가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아사다를 꺾고 우승하자 일본은 충격에 빠진다.

그러자 일본은 언론을 동원해 아사다와 김연아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김연아의 수준을 깎아내린다.

그리고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을 내세워 기술의 아사다, 표현력의 김연아란 이미지를 만든다.


 




원래 아사다의 필살기 트리플악셀은 치팅이 심했고 성장하면서 체중이 늘수록 더욱 질이 낮아져

대회에서 쓰기 곤란한 수준의 점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국제빙상연맹 ISU가 점차 일본의 지배아래 놓이게 되면서 이를 지적하는 심판이 드물게 되고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는 기술로 포장된다.




반면 아사다의 코치였던 야마다 마치코가 어린 김연아의 날아가는 듯한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보고,

아사다와 달리 완벽했던 이토 미도리의 트리플악셀 보다도 높이 평가하며 '이건 못이겨'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할 정도로,

김연아의 점프는 여자는 물론 남자조차 흉내내기 힘든 '무서운' 경지였다.

더욱이 아사다와 달리 김연아의 점프는 점점 발전해갔다.




토털패키지로 불리는 김연아에 비해 점프밖에 내세울게 없는 아사다는 나머지 면에서 더욱 비교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남들은 대번에 알아본 자기 수중의 보물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 한국의 언론은

이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홍보했고

한국인들은 아사다의 실력, 특히 트리플악셀이 김연아보다 대단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아사다와 달리 치팅이 허락되지 않는 김연아에게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며 트리플악셀을 훈련시키다

몸만 더 상하게 만든다.




한편 일본은 특유의 비열한 수단들을 동원해 김연아를 밟기 시작한다.

당시 스케이트화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경기를 할 정도의 경제적 곤란을 겪으며

피겨를 지속할 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김연아의 가족들에게 IMG라는 국제적 기업의 한국지사가 접근한다.


 



그 실체는 일본 우익 자본과 연결된 아사다의 소속사였다.

이들은 지원은 커녕 다른 기업들의 접근까지 차단하고 김연아가 고사하기를 기다린다.

김연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국민은행이 직접 접촉해오고 나서야 사정을 알게된 김연아의 가족들은 작은 곳으로 소속사를 옮긴다.




그러자 소송을 걸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했고 아이스 쇼를 열 때면 항상 방해하는 것은 물론

기회있을 때마다 한국 기자들을 동원해 악의적 기사를 쏟아내는 등 김연아 괴롭히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IMG코리아의 직원들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김연아에게 욕을 퍼붓는 장면이 목격된 적도 있다.




하지만 최근 김연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은 역시 오서와의 결별일 것이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김연아의 전 의상 디자이너가 아사다 측에 고용된 것이 드러남으로써 확인됐듯이,

본래 올림픽 후에 김연아의 코칭스텝 전부를 뺏어가려 했는데

오서의 경우 직접 고용은 너무 노골적이라 IMG가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조건으로 떼어낸 것이고,

데이비드 윌슨만 남아 준 것이다.

이렇게 김연아의 훈련시스템을 붕괴시켜놓고 한국언론을 동원해서 비난기사를 퍼부어서

모든 책임을 김연아에게 뒤집어 씌우고 비난여론을 조성해 정신적 상처까지 입혔다.




이 밖에도 김연아의 해외 진출까지 막아서 대성공을 거두었던 미국에서의 아이스쇼도 이제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스케이트화 문제로 고생하던 김연아가 일본에 유명한 장인이 있단 말을 듣고 직접 찾아간게 국내 방송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이미 아사다의 라이벌로 일본에서 오히려 더 유명했던 김연아를 알아본 그 장인은 이것저것 조언 하는 척 하며

한칫수 높은 신을 신으라고 충고하고 새 신을 맞춰준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김연아는 맞지도 않는 신발 덕에 피겨선수에게 생명과도 같은 발을 또 고생시키는 골탕을 먹게된다.




김연아가 각종 대회를 휩쓸기 시작하자 편파판정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다른 나라, 특히 일본선수들이 치팅이나 회전수 부족 등에서도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을 때

김연아는 자신의 고난이도 기술들에 어울리지 않는 등급을 받는 일이 다반사였고

주관성이 강한 예술점수에서 더욱 심한 차별을 당한다. 김연아는 부상과 더불어 편파판정도 달고 살아온 것이다.




(2008년 세계선수권 사진: 부상때문에 진통제를 맞아 부은 얼굴로 나갔지만

혼신의 힘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쳐 기립박수까지 받은 후 나온 점수에 놀라는 김연아.

경기장은 야유로 들끓었고 해설자들도 편파판정을 지적했다.

반면 아사다는 치팅인 비비기를 시도하다 크게 넘어져 거의 20초간 연기를 못하고서도 김연아와 2점차로 1위를 차지한다.)

 



또한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김연아의 점프를 음해하는 동영상이 유튜브 등에 나돌기 시작한다.

실제 그녀의 점프는 교재영상으로 사용된다.

헌데 이렇게 여론을 조작하더니 후에 대회에서 심판이 이를 지적하며 점수를 깍는 식의 편파판정이 반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완벽한 점프로 평가받는 기술을 거짓으로 흠잡아 보통 사람이라면 스스로 무너질정도로 가혹한 정신적 고통을 가해

그녀의 점프를 망가뜨리려는게 목적이었다.

배후에는 히라마츠 준코 같은 일본심판들이 있었지만

표면에는 로리올-오버윌러 미리암같은 타국 심판을 내세우는 용의주도함도 잊지 않았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09년에야 첫 금메달을 딸 정도로 지독한 편파판정의 견제를 받는다.

2002년 올림픽때 큰 무리를 일으켜 IOC에게 퇴출 경고까지 받은 ISU는 올림픽에서는 그나마 행동을 조심하게 됐었다.

하지만 자기들이 주관하는 기타 대회에서는 여전히 비리를 저질렀고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있는 세계선수권에서는 더욱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일본에 메달을 몰아줘 왔던 것이다.

이때 김연아는 처음으로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린다.


 



김연아가 겪는 편파판정이 얼마나 심한지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NBC 해설자인 스캇 해밀턴의 말로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는 김연아가 끝에 2분정도는 빙판위에 서있기만 해도 우승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수라고 평가한다.

모든 판정이 공정했다면 김연아의 기록은 올 포디움이 아닌 올 골드였을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경기장에서는 일본선수들이 김연아를 따라다니며 연습을 방해했고

장외에서는 일본기자들이 김연아가 참가하는 대회마다 벌때처럼 몰려들어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어 정신적 압박을 가해왔다.

심지어 기자회견을 거절하면 대회본부에 항의를 해서 강제로 기자회견을 열게했다.


여기에 화난 사람들이 한국 기자들도 보복성 질문을 할 수 없냐는 푸념을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한국기자는

'일본 선수들은 마음이 약해서 그런 질문을 하면 안된다. 김연아는 무슨 질문을 해도 괜찮다'는

같은 한국인인지 의심이 드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돈벌이에 급급한 소속사(ib)는 언론에의 노출을 반겨 이를 거의 방치했다.


올림픽 직전에는 국제빙상연맹 회장인 친콴타까지 전례가 없는 압박을 김연아에게 가한다.

올림픽 참가 선수들 대부분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건너뛰는 4대륙대회에 참가하라고 종용한 것이다.

김연아는 거부했지만 한국언론들은 일본언론들과 함께 호들갑을 떨었고

되려 미국 기자 필립 허쉬와 미셸콴이 친콴타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지적할 정도였다.


더욱이 위에 언급한 편파판정의 앞잡이 미리암이 올림픽 심판으로 또다시 내정되고

그 와중에도 김연아를 음해하는 날조영상들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러나 김연아는 이 모든 것은 물론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국내의 추악한 밥그릇 싸움의 견제

(한국언론이 감춘 나머지 1/3)까지도 극복하고 일본피겨육성의 결정체인 아사다 마오를 보란 듯이 수차례 압도하더니

끝끝내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퍼포먼스 중 하나라는 극찬과 사상 유래가 없는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거머쥔다.


전세계 언론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거의 찬양 조로 보도했고

그녀를 타임지의 영향력있는 100인 영웅부문에 클린턴 다음으로 2위, 아시아인 최초로 올해의 스포츠우먼,

메시와 베컴, 페더러와 나란히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에 선정하는 등 세계가 그녀에게 스포츠 선수에게는 드문 경의를 표한다.


 



이를 통해 일본이 상처 입은 것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자국을 피겨 왕국이라 자칭하며 종목 독점을 목표로 한다고 방송에서까지 대놓고 큰소리치던 일본의 자존심이

통째로 날아간 것이고, 또 하나는 그들이 피겨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이루고자 했던

'탈아입구(脫亞入歐)'의 과시가 불가능해진것이다. 더군다나 자기들 식민지였다고 깔보던 한국에서 난 선수에 의해서 말이다.




김연아, 그녀는 강대국들이 수조, 수십조의 예산을 들여가며 자국에 나오길 간절히 바랬지만 허락되지 않았던, 그런 존재다.

이는 말 그대로 한국에 뚝 떨어진 기적과도 같은 행운이 아닐 수 없으며 그녀는

해방 이후 가장 완벽하고 통쾌하게 일본이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 계획을 '엿먹인' 한국인인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은 김연아가 땄으니 일본이 저지른 짓들에 통쾌한 비웃음을 날릴 수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한 본인 입장에서는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들이었을까.





게다가 음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올림픽 직후에는 금메달 박탈 음모를 시도 했었고, 이번 세계대회에서 안전하기만 할 뿐 느리고 저질의 연기를 펼친 안도 미키에게

1점차로 금메달을 내주게 만든 계속된 편파판정과

이를 감추려듯 뒤이어 쏟아진 김연아를 비난하는 한국 언론의 기사들은 단지 드러난 예에 불과하다.





국제빙상연맹은 맞춤형이라고 할 정도로 김연아에게 불리하도록 룰을 개악했으며

일본언론들의 김연아 흠집내기는 더욱 심해졌고 유튜브에는 김연아를 비방하는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김연아를 옹호하거나 조회수가 높은 대회 영상은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다.





더욱이 아사다는 올림픽에서의 패배 이후에도

김연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일본 기업들의 엄청난 지원과 일본 언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김연아는 CF 등에 출연하여 정당하게 얻는 수입조차 운동선수의 본분을 망각한다는 비난여론이 조장되며 견제당한다.

그리고 전용링크 없이 훈련하다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된 김연아의 한이자 염원이며

한국이 여러번 약속했던 전용링크 건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으며 나서서 짓겠다는 것 마저 방해받고 있다.


 



김연아는 인터뷰때마다 우승할 때 잠시를 제외하고는 선수생활의
대부분이 힘겹고 어려웠다고 회고한다. 무심코 그 말을 들으면 운동선수라 몸이 힘들었다는 말로 듣고 지나칠 것이다.





그러나 지독하단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고 누구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쳤는데도

거짓된 판정으로 메달을 빼앗기는 것도 모자라 진실이 아닌 비난에까지 시달리며 겪어야 한 정신적 고통과 한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다시 태어나면 피겨선수는 되지 않을 거라고 한 적도 있다.


김연아같은 경이적인 선수가 한국인임에 세계가 놀라도록 만들 때까지 한국은 그녀에게 별로 해준게 없다.

헌데 아직도 그녀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도록 방치까지 하고 있다. 이래도 되는걸까?


반면 일본을 보자.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선수가 나왔는데도 여전히 전용링크조차 지을 생각이 없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이토 미도리 정도의 선수에서도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프라 구축과 우수 선수 발굴은 물론 ISU에 손을 뻗쳐

심판들까지 자기 편으로 만드는 전략적 투자를 감행하였다.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피겨를 집중 육성하는 것이 여러 종목을 지원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리고 김연아가 전례가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경이적이고 압도적인 선수가 아니었다면

일본은 이미 피겨계를 평정하고 확실한 결실을 보았을 것이다.


또 한국말로 쓴 일본 기사인가 싶을 정도로 자국 선수를 깎아내리고 흠집내는 한국언론들과 대조적으로

일본 언론들의 아사다 마오에 대한 과보호는 철저하다.

반면에 조직적으로 타국선수를 깎아내리고 매도하는 것은 물론

파렴치한 방법까지 동원해 타국 선수를 방해하고 자국 선수에게 힘을 보탠다.

게다가 언론 뿐 아니라 그 밖의 수단방법도 가리지 않고 동원한다.

그들의 비열함을 욕하기 이전에 그에 대응해 한국은 뭘 했는지 생각해 보면 한심하기만 하다.






역사왜곡, 독도문제, 최근엔 방사능 피해까지 일본을 비판할 구실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일본은 입으로만 떠들어서 이길 수 있을 만큼 녹녹한 상대가 아닌 것을 먼저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한국인들이여, 부디 김연아를 아끼자. 그러지 않을꺼라면 최소한 욕하진 말자.

그게 부상때문에 반창고로 등을 도배하고, 진통제로 얼굴이 퉁퉁 부어서도 링크에 올라가

편파판정이란 거대한 장애물까지 이겨내고 우리에게 수많은 기적들을 가져다 줬던 이 천재소녀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라고 생각하자.
또 다른 이야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답답하기만 하네요.....
And

폐지줍는 독립운동가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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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서 독립운동하면 3대가 가난하게 살고..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는  3대가아닌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지요..

 

그리고 그들에게는 좌빨 or 종북으로 불리죠..ㅡㅡ;;

 

정말 좇같은 이나라의 단면이네요...

 

 

And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그저 초코 주고받는 날로만 아는 사람들 그리고 뉴라이트및 친일파 시키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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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무슨날이죠? 하고 물으면..

10명중에 10명이 발렌타인데이라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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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족에게 초코릿주며 좋은 시간 보내는것도 좋습니다..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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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하고도 1년전....

우리 모두가 아는 이분께서는 강직하고 곧은 자세로 이곳에 계셨습니다..

1920년 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관동 도독부 지방법원

한치의 두려움도 없이 곧은 소리로
"나는 개인의 사사로움으로 이토를 거사한것이 아니며 대한의용군사령의 자격으로서
이토는
대한의 독립주권을 침탈한 원흉이며 동양평화의 교란자이므로
내가 총살하였다
나를 살인자가 아니라 전쟁포로로 처분해 달라.......................... "

라고 안의사는 당당하고 정연한 자세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일 2월 15알월은 안중근 의사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신 날입니다


사형 선고후

감형의 여지를 가지는 항소의 의사를 묻자..

"무죄인 나에게 감형 운운하는것은 치욕이다 "

라고 단호히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안의사는 자신은 31세의 한국의 용병 참모중장이라고 밣혔으며
그 자격으로 거사를 행했으며..

이토 히로부미의 15가지 죄목을 나열하며..

첫째, 한국명성활후를 사해 한죄

둘째, 한국 황제(고종황제)를 폐위 시킨죄

셋째, 5조약(을사조약)과 7조약(정미7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죄

넷째, 무고한 한국인들을 학살한 죄

다섯째, 정권을 강제로 빼앗은 죄

여섯째, 철도, 광산, 산림, 천택을 마음대로 빼앗은 죄

일곱째, 제일은행권 지폐를 발행, 마음대로 사용한죄

여덟째, 군대를 해상시킨 죄

아홉째, 교육을 방해하고 신문 읽는 걸 금지 시킨죄

열째, 한국인들을 외국유학을 금지 시킨죄

열한번째, 교과서를 압수하여 불태워 버린죄

열두번째, 한국인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한죄

열세번째, 한국과 일본사이에 분쟁이 쉬지않고 살육이 끊이지 않는데
한국이 태평무한것처럼 위로 천황을 속인 죄

열네번째, 동양평화를 깨뜨린 죄

열다섯째, 일본 현 천황의 아버지 고메이 선제를 죽인 죄


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모든 일본 재판장 , 검찰관, 변호인, 교도관 마저도..
일본의 기록에 보면 존경심을 품은 사람이 적지 않았다고합니다..



여기서 한가지더.........

안의사의 어머니..


안중근 의사가 다섯 차례의 공판을 받았던 여순 감옥에 있을때...

그의 어머니는 안의사의 두 동생을 급이 중국 여순으로 찾아가게 하였습니다.

아들인 안중근 의사에게 혹시라도 생명을 더 연장하려고 항소 하지 말고..

깨끗이 죽음을 받아들이라는 뜻을 전해주라는 말과 편지 한통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두 동생 정근 * 공근은 두려운 마음으로

검찰국에 출두하여 형의 면회를 요청했습니다..

면회에서 안의사와 대면하여..

어머니의 뜻을 그대로

" 깨끗이 죽어서 면문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라. "

두 동생은 울면서 어머니의 말을 전하고 맥없이 물러 났으며..

당찬 어머니의 과단성에 매서운 검찰관마저 암루에 목이 메었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만주일일신문에 1910년 2월 13일자에도 있던 기록입니다..

- 안의사께 드린 어머니의 편지 내용 간략 -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 거리가 될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의 한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 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맘 먹지 말고 죽으라..


.
.
.
.
.
생략....


발렌타인데이 좋습니다.

연인...가족...사랑을 확인하는 매개의 끈으로 그 사랑을 더 깊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2월14일이 상술로 만들어진 발렌타인데이도 좋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수 있도록 큰힘이 되어 주신

안중근 의사를 기리고 묵념도 해야 할것이고..

이런 역사가 있다는것을 기억하고...

널리 알려야 할것입니다..

특히 역사,국사 하는 과목이 필수가 아닌 선택 과목이 되어지는 이세상...

그리고 뉴라이트및 친일파 등등 이  개호로 듣보잡 친일파 시키들이 테러리스트라고 홍보하고 있는..

이 역사적 진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이 게시물을 작성하는데에 약1시간 남짓걸렸지만...

이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이 글을 클릭 한번으로 알리는데에는.

길어야 5분도 안걸린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이를 잊지 맙시다..^^



And

코찰청 대단하다.. 간첩 블로그 찾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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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rreas7

지금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이 사람 블로그를 입력할 때는 blog.naver.com이었는데 주소창을 보시면 지금 전혀 다른 곳에 접속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danback은 단박으로서 '단박에 부숴버린다'라고 쓸 때의 단박을 뜻합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 이 블로그에서 올리는 글들을 번역기로 돌려보고 있는데, 한글이 좀 깨져서 나오기는 하지만 김일성 이라던지 무선 헤드셋 히카루 등, 깨져서는 나올 수 없는 글들이 조금씩 보이고는 있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이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로그인해서 이 사람이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닌, 인트라넷 형태나 인터넷형태이기는 한데, 전혀 다른 서버에서 전혀 다른 사이트로 접속하여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저희 댓글은 확인하지 않고 있는 것 같구요. 제가 보기에는 이 사이트는 100%간첩의 사이트 같습니다. 간첩놈들이 인터넷에서 활개를 친다면 이 사이트에 접속한 저희들의 주소도 남겠지요...여러분, 우리 몸조심 합시다.  -댓글펌- 

And

무한 RT 친일파 한나라당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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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에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쯔끼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 가 나오는데요,

 


 

이 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입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량선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질 정도로 증오스러운 놈입니다.

 

주인공인 하림 역시 스즈끼에게 가족들을 잃은

 

희생자 중 한 명이었지요.

 

스즈끼는 하림 역시 엮어 넣으려고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던 중 2차 세계대전 이 일어나고 하림은 징병에 끌려갔다가

 

탈출해 미군 특수부대에 들어가 독립운동을 합니다.

 

전쟁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하림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림은 어느 날 경찰서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합니다.

 

경찰서에서 여전히 부하들을 호령하고 있는

 

스즈끼를 발견한 겁니다.

 

 

눈이 돌아간 하림은 뛰어가 스즈끼의 멱살을 잡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소리를 지릅니다.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멱살을 잡힌 스즈끼는 부하들을 시켜 하림을 끌어내라고 합니다.

 

하림은 무력하게 경찰들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비명을 지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스즈끼는 침을 뱉듯 말합니다.  

 

 


 

 

 

"저런, 빨갱이 새끼."

 

 

"여명의 눈동자"에서 이 장면은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친일파는 해방이 되어도 처벌받지 않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빨갱이로 몰려 두들겨 맞습니다.

 

해방이 되었지만 세상이 바뀌지 않은 겁니다.

 

 

문제는 이게 그냥 드라마의 극적 구성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겁니다.

 

 

 

미 군정을 뒤에 업은 이승만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친일파를 모두 흡수 합니다.

 

 


 

 

세상이 뒤집히고 처벌이 될까 두려워 덜덜 떨던 조선총독부의 관료들,

 

경찰들은 살기 위해 이승만에게 가서 붙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이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의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삽니다.

 

 

'빨갱이가 쳐들어온다.', '빨갱이가 우리를 죽이려 한다.',

 

'우리가 빨갱이로부터 너희를 지켜주겠다.'  

 

 

그렇게 친일파는

 

식민지 시대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건국의 공로자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승만 독재 시대에 승승장구하던 그들은 그러나

 

다시 한번 위기를 맞습니다.

 

 

 

1960년 4.19혁명 이 일어난 것이지요.  그들은 두려움에 떱니다.

 


 

 

 

 

  

하지만,

 

 

불과 1년 뒤

 



 

박정희에 의해 5.16 군사 쿠데타 가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에게 다시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박정희의 공화당 에 투신합니다.

 


 

따지고 보면 박정희 자신이 일제시대 친일파입니다.

 

일본 육사 졸업하며 천황한테 혈서 쓰고

 

자랑스러운 황국신민으로 공인받은 자이니까요.

 

 

 

 

그리고 박정희의 독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정희는 헌법 개정을 통해 자기가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회? 그까짓 거 필요 없습니다.

 

해산시켜 버립니다.

 

 

밤마다 비서실장 시켜 여대생들 바꿔가며 밤 문화를 즐기다가 1979년 10월 26일,

 

그날도 여대생 옆에 끼고 술 마시다 총에 맞아 죽습니다.

 

 

 

 

친일파에게 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아, 이놈의 위기는 잊을 만하면 옵니다.

 

그러나 또 구원투수가 등장합니다.

 

 


 

 

전두환이 12.12. 쿠데타 를 일으키며 정권장악한 겁니다.

 

친일파들은 이제 기꺼이 전두환의 품에 안깁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총질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지들끼리 모여 지들끼리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선출합니다.

 

 

박정희 때 공화당 인사들은

 

 


 

 


 

이제 전두환의 민정당을 구성 합니다.

 

 


 

 

 

 

 

1987년 6월.

 

 

또 위기옵니다.

 

 

 

전 국민이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겁니다.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통령을 니들끼리 뽑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뽑겠다고 주장합니다.

 

 

 

 

 

 

노태우에게 대통령직을 선물하려던 전두환

 

어쩔 수 없이 이에 굴복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는

 

역사적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친일파들은 긴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정말 기적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해왔던 김영삼과 김대중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싸우다 후보단일화를 못 해 표를 갈라 먹은 겁니다.

 

 

 

 

결국, 노태우가 35.9%의 득표율로 턱걸이로 대통령에 당선 됩니다.

 


 

 

친일파는 또 살아남았습니다.

 

 

아, 미칠 노릇입니다.

 

 





 




그리고 죽어도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결심한 김영삼은

 

 

 마침내 노태우에게 항복합니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이 3당 합당 을 하여 민자당을 만듭니다.

 

 


 

 

 

  

 

유일한 민주화 세력이 된 김대중은

 

 

고립됩니다.

 

 

 

그리고 그다음 대선에서 민주화 운동의 경력을 팔아넘기고,

 

양심을 팔아넘기며 친일파, 군사독재 세력과 손을 잡은

 

김영삼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당 이름은 신한국당 이라고 바꿉니다.

 

 

 

 

 

그리고 나라를 하나하나 말아먹다가 1997년 IMF 사태일으킵니다.

 

 

나라가 부도가 났습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망해 넘어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주병을 들고 한강에 뛰어내리고 목을 맸습니다.

 

 

 

 

  

신한국당은 슬쩍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고작 당 이름을 살짝 바꾼 것만으로

 

나라를 부도 상태로 몰아넣은 그들은

 

대선에서 약 40%의 득표율을 기록 합니다.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티끌만 한 차이로 마침내 김대중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권교체

 

이뤄냅니다.

 

 


 

 

 


 

친일파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사건

 

벌어졌습니다.

 

패닉에 빠진 그들은 그러나 5년만 참자고 다짐합니다.

 

 

5년 동안 열심히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욕합니다.

 

 

스즈끼가 하림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듯,

 

 

 

  

이들이 살아남는 길은

 

 

 

무조건 상대방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는

 

 

 

겁니.

 

 


 

 

 

 

 



 

그러나 5년 뒤

 

 

 

 

 

 

 

선거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노무현에게

 

 

또 패합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다시 5년 동안 빨갱이라고 몰아붙입니다.

 

 

경제가 망했다고 외쳐댑니다.

 

서민 경제가 파탄이라고 외쳐댑니다.

 

 

마치 IMF를 김대중이 일으킨 것 같은 착각마저

 

일어날 지경입니다.

 

 

어쨌든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친일파 명부를 만들고

 

진상을 조사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친일파들은 위기감을 느낍니다. 정치적 탄압이라고 마구 훼방을 놓습니다.

 

 

그 과정에서 뉴라이트가 결성됩니다.

 



 

 

 

 

 

 

 

 

그냥 상대방을 빨갱이로 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과거 행적을 감추려 들지 않습니다.

 

아예 맞불을 놓습니다.

 

 

식민지 시대가 좋은 시대였다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친일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죠.

 

통계 자료를 가져와 식민지시대가

 

이렇게 경제 발전이 된 시기였다고 주장합니다.

 

근대화 시대였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을 친일파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자신들을 군사독재 세력이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그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친일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독재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

 

 

 

 

 

그리고 이명박을

 

 

밀어줍니다.

 

 

 

 

'범죄자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사기꾼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이게 먹힙니다.

 

 

 

 


마침내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었고,

 


 

뉴라이트는 새로운 정부의 각료로 곳곳에

 

포진되었습니다.

 

 

이들은 지금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 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시대, 독재 시대를 근대화 시대로 바꾸겠노라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

 

으로 이어지는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들이 권력을 놓친 시기는

 

딱 지난 10년 동안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릅니다.

 

 

 





☆☆☆☆☆☆☆☆☆☆☆☆☆☆☆☆☆☆☆☆☆☆☆☆☆☆☆☆☆☆☆☆

 

 

 

 

엽혹진(펌)

And

요미우리 신문 소송인 대표, 채수범씨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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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 만에 하나 승소를 하신다면요?


채 : 승소를 하게 된다면 저는 이번 기회에 아주 요미우리를 망하게 할 작정입니다.
지금 1886명의 시민이 1인당 218,150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승소를 해서, 그야말로 요미우리가 사실무근의 일을 보도했다는 것이
진실로 밝혀질 경우에는 다른 국민들도 합세하겠지요.
그럼 요미우리를 상대로 2차, 3차 소송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그럼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이 청구를 한다치면,
일본 최대의 신문 요미우리는 망하겠지요.


그리고 만약 패소하면
하지만, 정말이지 백만분의 일의 확률로라도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
항소를 포기할겁니다.

(잠시 침묵)

일동 :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http://www.ddanzi.com/news/10927.html

왜 웃는지 이해 못하시는분은 트윗글 주세요 제가 이해 시켜드림..^^;


 

And

"MB '독도발언' 논란, 답답"…반박 나선 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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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독도발언' 논란, 답답"…반박 나선 靑
"日외무성 '오보' 확인…왜 다시 논란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13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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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보도한 국내언론사는 허위사실유포하고 이메일까지 조사해가며 고소,고발 남발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댓글 하나 삐딱하게달면 고소,고발 남발해가며 조사하더만
요미우리는 자국신문이라 사과,정정보도 조차도 요청하지 못하는건가??
정말 요미우리가 오보를 했다면 천문학적인 액수의 보상금을 받을수도 있고
요미우리 문닿게까지 할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사안이다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하야까지해야할 판에 아무런 대응도 없는 자체가 말이안돼
허구헌날 고소,고발,허위사실 공포에 재미붙인놈들이.....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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