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3.05.31 "50초 동안 경고 7차례" 울분 패…한 태권도 관장의 죽음
  2. 2013.03.20 김연아를 통해 바라본 일본 (펌) - 우리나라가 얼마나 우매한지를 보여주는... 6
  3. 2013.02.03 수영 연맹 회장의 패기
  4. 2012.10.23 빙상연맹 또 사건 하나 터뜨렸습니다 - 널리널리펌질되어야함 - 2
  5. 2012.08.06 김연경 선수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6. 2012.04.06 2013년 5월에 스마트폰 신제품 대란이 일어난다!!!

"50초 동안 경고 7차례" 울분 패…한 태권도 관장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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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태권도 선수를 아들로 둔 아버지가 심판 판정에 부당함을 느끼고 괴로워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아래는 경기 영상입니다.

6분40초 정도부터.. 보시길

 

 

 

 

 

 

이러니...

 

대한양궁협회를 제외한...

 

모든 체육협회가 욕을 처 먹는거겠죠...

 

김연아 혹사[?]시켜서 동계올림픽 유치까지 해놓고 티켓 날려먹는...

 

재활만 시켜줬어도 다시금 금매달을 노릴수 있었던 안현수를 망명 보내버리는...

 

갑오브갑 대한 빙신연맹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박태환선수를 국가대표에 넣지도 않는

 

갑오브갑 도전자 수영연맹

 

태권도는 차라리 올림픽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게하는 태권도협회

 

용인에 용인에의한 용인을위한 용인의 유도협회

 

등등등....

 

 

대한태권도협회 홈페이지에 항의성 글이라도 남기려고 방문했으나 글쓸 자격이 없네요..

 

아주 폐쇠적인 곳이구만...

 

저런 심판새끼는 태권도계에서 매장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니미럴...

 

 

 

 

 

 

 

 

And

김연아를 통해 바라본 일본 (펌) - 우리나라가 얼마나 우매한지를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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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인들이 김연아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선수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맞지 않는 스케이트화나 피겨전용링크 조차 없는 불모지 그리고 그들에 기인한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됐다는 정도가 어려운 환경 이라고 알았다면 한국 언론이 감춘 2/3는 모르는 것이다.




1989년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트리플악셀을 내세운 일본의 이토 미도리가 우승을 차지한다.

아시아 최초의 우승이었고 전 일본 열도가 열광했다.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 일본은 그들의 가능성을 본다.




아시아 속의 유럽(탈아입구:脫亞入歐)을 외치던 일본은

동계올림픽의 꽃이자 예술성이 결부된 피겨가 당시 아시아 유일의 G7 국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데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일명 '얼음폭풍'프로젝트를 가동시키며 20조라는 천문학적 액수를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




그러나 2006년 동계올림픽에서 우승 후보들의 무더기 실수 덕에 요행수로 딴 금메달을 제외하고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얼음 폭풍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되물을 시점에 나온 것이 아사다 마오이다.

그녀는 일본선수로서는 예쁜 외모에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악셀 점프를 구사했다.




스타성과 천재성을 겸비해서 아이콘으로 삼기 적합한 소재라고 판단한 산케이신문 등 일본 우익들은

아사다에게 개인전용링크는 물론 막대한 지원비와 CF까지 몰아주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다.

그녀를 통해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아시아 속 유럽이란 이미지를 공고히 하려는 계산이였다.


 




그들의 계획이 순순히 맞아 들어가기 시작할 즈음, 돌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천재가 혜성처럼 나타난다. 김연아였다.




겨우 100년 정도 역사를 가진 세계 여자 피겨계에서 관계자들 누구나가 100년에 한번 나올 천재,

심지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은 10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고 극찬하는 그녀는

일본이 20조의 예산을 쏟아붇고도 만들어낼 수 없던 존재였다.




첫 출전한 해외 주니어대회에서는 심판들이 어린 김연아의 연습만 보고도 애국가를 준비시킬 정도였고,

김연아를 낮게 평가하던 전문가들 조차 경기장에서 깃털처럼 날아다니는 그녀를 눈앞에서 직접 보고나면 팬보이가 될 정도였다.




갑자기 나타난 김연아가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아사다를 꺾고 우승하자 일본은 충격에 빠진다.

그러자 일본은 언론을 동원해 아사다와 김연아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김연아의 수준을 깎아내린다.

그리고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을 내세워 기술의 아사다, 표현력의 김연아란 이미지를 만든다.


 




원래 아사다의 필살기 트리플악셀은 치팅이 심했고 성장하면서 체중이 늘수록 더욱 질이 낮아져

대회에서 쓰기 곤란한 수준의 점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국제빙상연맹 ISU가 점차 일본의 지배아래 놓이게 되면서 이를 지적하는 심판이 드물게 되고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는 기술로 포장된다.




반면 아사다의 코치였던 야마다 마치코가 어린 김연아의 날아가는 듯한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보고,

아사다와 달리 완벽했던 이토 미도리의 트리플악셀 보다도 높이 평가하며 '이건 못이겨'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할 정도로,

김연아의 점프는 여자는 물론 남자조차 흉내내기 힘든 '무서운' 경지였다.

더욱이 아사다와 달리 김연아의 점프는 점점 발전해갔다.




토털패키지로 불리는 김연아에 비해 점프밖에 내세울게 없는 아사다는 나머지 면에서 더욱 비교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남들은 대번에 알아본 자기 수중의 보물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 한국의 언론은

이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홍보했고

한국인들은 아사다의 실력, 특히 트리플악셀이 김연아보다 대단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아사다와 달리 치팅이 허락되지 않는 김연아에게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며 트리플악셀을 훈련시키다

몸만 더 상하게 만든다.




한편 일본은 특유의 비열한 수단들을 동원해 김연아를 밟기 시작한다.

당시 스케이트화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경기를 할 정도의 경제적 곤란을 겪으며

피겨를 지속할 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김연아의 가족들에게 IMG라는 국제적 기업의 한국지사가 접근한다.


 



그 실체는 일본 우익 자본과 연결된 아사다의 소속사였다.

이들은 지원은 커녕 다른 기업들의 접근까지 차단하고 김연아가 고사하기를 기다린다.

김연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국민은행이 직접 접촉해오고 나서야 사정을 알게된 김연아의 가족들은 작은 곳으로 소속사를 옮긴다.




그러자 소송을 걸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했고 아이스 쇼를 열 때면 항상 방해하는 것은 물론

기회있을 때마다 한국 기자들을 동원해 악의적 기사를 쏟아내는 등 김연아 괴롭히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IMG코리아의 직원들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김연아에게 욕을 퍼붓는 장면이 목격된 적도 있다.




하지만 최근 김연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은 역시 오서와의 결별일 것이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김연아의 전 의상 디자이너가 아사다 측에 고용된 것이 드러남으로써 확인됐듯이,

본래 올림픽 후에 김연아의 코칭스텝 전부를 뺏어가려 했는데

오서의 경우 직접 고용은 너무 노골적이라 IMG가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조건으로 떼어낸 것이고,

데이비드 윌슨만 남아 준 것이다.

이렇게 김연아의 훈련시스템을 붕괴시켜놓고 한국언론을 동원해서 비난기사를 퍼부어서

모든 책임을 김연아에게 뒤집어 씌우고 비난여론을 조성해 정신적 상처까지 입혔다.




이 밖에도 김연아의 해외 진출까지 막아서 대성공을 거두었던 미국에서의 아이스쇼도 이제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스케이트화 문제로 고생하던 김연아가 일본에 유명한 장인이 있단 말을 듣고 직접 찾아간게 국내 방송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이미 아사다의 라이벌로 일본에서 오히려 더 유명했던 김연아를 알아본 그 장인은 이것저것 조언 하는 척 하며

한칫수 높은 신을 신으라고 충고하고 새 신을 맞춰준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김연아는 맞지도 않는 신발 덕에 피겨선수에게 생명과도 같은 발을 또 고생시키는 골탕을 먹게된다.




김연아가 각종 대회를 휩쓸기 시작하자 편파판정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다른 나라, 특히 일본선수들이 치팅이나 회전수 부족 등에서도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을 때

김연아는 자신의 고난이도 기술들에 어울리지 않는 등급을 받는 일이 다반사였고

주관성이 강한 예술점수에서 더욱 심한 차별을 당한다. 김연아는 부상과 더불어 편파판정도 달고 살아온 것이다.




(2008년 세계선수권 사진: 부상때문에 진통제를 맞아 부은 얼굴로 나갔지만

혼신의 힘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쳐 기립박수까지 받은 후 나온 점수에 놀라는 김연아.

경기장은 야유로 들끓었고 해설자들도 편파판정을 지적했다.

반면 아사다는 치팅인 비비기를 시도하다 크게 넘어져 거의 20초간 연기를 못하고서도 김연아와 2점차로 1위를 차지한다.)

 



또한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김연아의 점프를 음해하는 동영상이 유튜브 등에 나돌기 시작한다.

실제 그녀의 점프는 교재영상으로 사용된다.

헌데 이렇게 여론을 조작하더니 후에 대회에서 심판이 이를 지적하며 점수를 깍는 식의 편파판정이 반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완벽한 점프로 평가받는 기술을 거짓으로 흠잡아 보통 사람이라면 스스로 무너질정도로 가혹한 정신적 고통을 가해

그녀의 점프를 망가뜨리려는게 목적이었다.

배후에는 히라마츠 준코 같은 일본심판들이 있었지만

표면에는 로리올-오버윌러 미리암같은 타국 심판을 내세우는 용의주도함도 잊지 않았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09년에야 첫 금메달을 딸 정도로 지독한 편파판정의 견제를 받는다.

2002년 올림픽때 큰 무리를 일으켜 IOC에게 퇴출 경고까지 받은 ISU는 올림픽에서는 그나마 행동을 조심하게 됐었다.

하지만 자기들이 주관하는 기타 대회에서는 여전히 비리를 저질렀고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있는 세계선수권에서는 더욱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일본에 메달을 몰아줘 왔던 것이다.

이때 김연아는 처음으로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린다.


 



김연아가 겪는 편파판정이 얼마나 심한지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NBC 해설자인 스캇 해밀턴의 말로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는 김연아가 끝에 2분정도는 빙판위에 서있기만 해도 우승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수라고 평가한다.

모든 판정이 공정했다면 김연아의 기록은 올 포디움이 아닌 올 골드였을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경기장에서는 일본선수들이 김연아를 따라다니며 연습을 방해했고

장외에서는 일본기자들이 김연아가 참가하는 대회마다 벌때처럼 몰려들어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어 정신적 압박을 가해왔다.

심지어 기자회견을 거절하면 대회본부에 항의를 해서 강제로 기자회견을 열게했다.


여기에 화난 사람들이 한국 기자들도 보복성 질문을 할 수 없냐는 푸념을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한국기자는

'일본 선수들은 마음이 약해서 그런 질문을 하면 안된다. 김연아는 무슨 질문을 해도 괜찮다'는

같은 한국인인지 의심이 드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돈벌이에 급급한 소속사(ib)는 언론에의 노출을 반겨 이를 거의 방치했다.


올림픽 직전에는 국제빙상연맹 회장인 친콴타까지 전례가 없는 압박을 김연아에게 가한다.

올림픽 참가 선수들 대부분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건너뛰는 4대륙대회에 참가하라고 종용한 것이다.

김연아는 거부했지만 한국언론들은 일본언론들과 함께 호들갑을 떨었고

되려 미국 기자 필립 허쉬와 미셸콴이 친콴타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지적할 정도였다.


더욱이 위에 언급한 편파판정의 앞잡이 미리암이 올림픽 심판으로 또다시 내정되고

그 와중에도 김연아를 음해하는 날조영상들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러나 김연아는 이 모든 것은 물론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국내의 추악한 밥그릇 싸움의 견제

(한국언론이 감춘 나머지 1/3)까지도 극복하고 일본피겨육성의 결정체인 아사다 마오를 보란 듯이 수차례 압도하더니

끝끝내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퍼포먼스 중 하나라는 극찬과 사상 유래가 없는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거머쥔다.


전세계 언론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거의 찬양 조로 보도했고

그녀를 타임지의 영향력있는 100인 영웅부문에 클린턴 다음으로 2위, 아시아인 최초로 올해의 스포츠우먼,

메시와 베컴, 페더러와 나란히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에 선정하는 등 세계가 그녀에게 스포츠 선수에게는 드문 경의를 표한다.


 



이를 통해 일본이 상처 입은 것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자국을 피겨 왕국이라 자칭하며 종목 독점을 목표로 한다고 방송에서까지 대놓고 큰소리치던 일본의 자존심이

통째로 날아간 것이고, 또 하나는 그들이 피겨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이루고자 했던

'탈아입구(脫亞入歐)'의 과시가 불가능해진것이다. 더군다나 자기들 식민지였다고 깔보던 한국에서 난 선수에 의해서 말이다.




김연아, 그녀는 강대국들이 수조, 수십조의 예산을 들여가며 자국에 나오길 간절히 바랬지만 허락되지 않았던, 그런 존재다.

이는 말 그대로 한국에 뚝 떨어진 기적과도 같은 행운이 아닐 수 없으며 그녀는

해방 이후 가장 완벽하고 통쾌하게 일본이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 계획을 '엿먹인' 한국인인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은 김연아가 땄으니 일본이 저지른 짓들에 통쾌한 비웃음을 날릴 수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한 본인 입장에서는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들이었을까.





게다가 음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올림픽 직후에는 금메달 박탈 음모를 시도 했었고, 이번 세계대회에서 안전하기만 할 뿐 느리고 저질의 연기를 펼친 안도 미키에게

1점차로 금메달을 내주게 만든 계속된 편파판정과

이를 감추려듯 뒤이어 쏟아진 김연아를 비난하는 한국 언론의 기사들은 단지 드러난 예에 불과하다.





국제빙상연맹은 맞춤형이라고 할 정도로 김연아에게 불리하도록 룰을 개악했으며

일본언론들의 김연아 흠집내기는 더욱 심해졌고 유튜브에는 김연아를 비방하는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김연아를 옹호하거나 조회수가 높은 대회 영상은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다.





더욱이 아사다는 올림픽에서의 패배 이후에도

김연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일본 기업들의 엄청난 지원과 일본 언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김연아는 CF 등에 출연하여 정당하게 얻는 수입조차 운동선수의 본분을 망각한다는 비난여론이 조장되며 견제당한다.

그리고 전용링크 없이 훈련하다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된 김연아의 한이자 염원이며

한국이 여러번 약속했던 전용링크 건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으며 나서서 짓겠다는 것 마저 방해받고 있다.


 



김연아는 인터뷰때마다 우승할 때 잠시를 제외하고는 선수생활의
대부분이 힘겹고 어려웠다고 회고한다. 무심코 그 말을 들으면 운동선수라 몸이 힘들었다는 말로 듣고 지나칠 것이다.





그러나 지독하단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고 누구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쳤는데도

거짓된 판정으로 메달을 빼앗기는 것도 모자라 진실이 아닌 비난에까지 시달리며 겪어야 한 정신적 고통과 한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다시 태어나면 피겨선수는 되지 않을 거라고 한 적도 있다.


김연아같은 경이적인 선수가 한국인임에 세계가 놀라도록 만들 때까지 한국은 그녀에게 별로 해준게 없다.

헌데 아직도 그녀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도록 방치까지 하고 있다. 이래도 되는걸까?


반면 일본을 보자.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선수가 나왔는데도 여전히 전용링크조차 지을 생각이 없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이토 미도리 정도의 선수에서도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프라 구축과 우수 선수 발굴은 물론 ISU에 손을 뻗쳐

심판들까지 자기 편으로 만드는 전략적 투자를 감행하였다.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피겨를 집중 육성하는 것이 여러 종목을 지원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리고 김연아가 전례가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경이적이고 압도적인 선수가 아니었다면

일본은 이미 피겨계를 평정하고 확실한 결실을 보았을 것이다.


또 한국말로 쓴 일본 기사인가 싶을 정도로 자국 선수를 깎아내리고 흠집내는 한국언론들과 대조적으로

일본 언론들의 아사다 마오에 대한 과보호는 철저하다.

반면에 조직적으로 타국선수를 깎아내리고 매도하는 것은 물론

파렴치한 방법까지 동원해 타국 선수를 방해하고 자국 선수에게 힘을 보탠다.

게다가 언론 뿐 아니라 그 밖의 수단방법도 가리지 않고 동원한다.

그들의 비열함을 욕하기 이전에 그에 대응해 한국은 뭘 했는지 생각해 보면 한심하기만 하다.






역사왜곡, 독도문제, 최근엔 방사능 피해까지 일본을 비판할 구실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일본은 입으로만 떠들어서 이길 수 있을 만큼 녹녹한 상대가 아닌 것을 먼저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한국인들이여, 부디 김연아를 아끼자. 그러지 않을꺼라면 최소한 욕하진 말자.

그게 부상때문에 반창고로 등을 도배하고, 진통제로 얼굴이 퉁퉁 부어서도 링크에 올라가

편파판정이란 거대한 장애물까지 이겨내고 우리에게 수많은 기적들을 가져다 줬던 이 천재소녀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라고 생각하자.
또 다른 이야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답답하기만 하네요.....
And

수영 연맹 회장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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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ㄷㄷ
출처: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iskin=lol&l=110445
And

빙상연맹 또 사건 하나 터뜨렸습니다 - 널리널리펌질되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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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대한민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전 국민이 다 아시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피겨스케이팅 이란 종목은

개최국에게 출전 티켓을 한장씩 주며 피겨 전 종목씩 출전 가능합니다.

(타 종목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런 귀한 티켓이

평창에서'만' 발급이 안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국제빙산연맹에서 개최국 관련 규정을 개정하면서

소치는 그대로 주고
평창부터 없앤다
하지만 추후 올림픽에 대해선 결정되지 않았다.

라고 개정해놨습니다. 한마디로 평창에서만 안주고 다음부턴 다시 주겠다 이겁니다.

이것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피겨 변방국(한국 등)은 그냥 개최만하고 피겨 강대국(유럽, 북미, 일본)만 즐기겠음ㅗㅗ
이겁니다.

한국 빙신연맹이 이를 몰랐을까요??? 다 알고서 일처리 이따위로 해놓은 겁니다.

연아선수와 연아키즈를 아주 대놓고 견제하는 겁니다.

(말로만 피겨 유망주에게 지원하면 뭐합니까 올림픽에도 못서게 됐는데)

정말... 어째 양궁협회말고 제대로 된 곳이 없지...


http://spiral9509.tistory.com/325
관련글이 올라온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다른 종목은 손보지 않고 오로지
피겨만 출전권을 주지 않네요


소중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연맹은 제발
이 규정 철회해달라고 입장 표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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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협회는 정말 양궁협회 빼고는 전부.. 해체시키든지.. 대가리를 다 짜르든지..

아님 정말로 선별해서 뽑든지.. 해야함.

 

대표적으로 축협, 배협, 야협, 빙신들은 쓰레기들...ㅡㅡ;;; 자기주머니 채우기에만 급급한 색히들...

And

김연경 선수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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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19일 현재
 
회원수 646명
 
하루 방문자수 170명
 
이 동호인 카페는 어떤 종류의 카페일까요? 조기축구동호회의 카페? 지역소모임의 카페?
 
아닙니다. 이 동호회 카페는 전세계 배구인들이 주목하는 슈퍼스타 김연경 선수의 카페입니다.
 
김연경 선수의 팬카페인 저희가 김연경 선수의 세계적 위상에 비해 너무나 작은 저희 규모를 일일이 설명한 이유
 
저희가 김연경 선수를 지키기엔
 
너무나도 미약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힘이 없기 때문에..
 
그러기에....
 
너무나도 속상하기 때문입니다..

 

 


 
 
천재..그리고 혹사..

 


 

 
2005년 흥국은 꼴찌쟁탈전이라는 의혹을 받으면서까지 김연경의 1차 지명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5~2009년까지 흥국은 여자배구단 창립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김연경 선수의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세번의 무릎수술을 담보로 말이죠...
 
(많은 한국 선수들이 한국프로배구단의 혹사로 인한 부상과 무릎수술로 인해 점프력의 하강,
 
경기력 저하로 제대로 꽃을 피우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 중에서도 무릎수술은 평생을 안고 가야하는 짐이 되죠.)
 
 
2008년..
 
다른 종목의 모든 선수들의 이자 배구선수들 역시 인생에서
 
한번 꼭 출전해 보고 싶은 그곳...
 
올림픽....
 
우리나라 선수들은 올림픽 진출권 획득에 실패합니다.
 
그때에도 김연경 선수는 수술로 인해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고 지금까지 오히려
 
 
대한민국에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임대..그리고 비상..
 

 


 

 
09년 혹독한 국내에서의 4년을 뛴 김연경은 드디어 해외로 진출하게 됩니다.
 
이미 그랑프리와 세계선수권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김연경 선수는
 
유럽명문팀에서도 오퍼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김연경 선수 역시 세계배구의 중심인 유럽으로 가길 갈망합니다.
 
이에 앞서 김연경 선수는 생활방식과 음식등 적응하기 쉬우면서 한국보다 프로리그 수준이 높은 일본을 거쳐
 
유럽으로 진출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흥국과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프로리그 중하위권팀인 JT마블러스에 임대됩니다.
 
입단 첫해, 김연경은 맹활약을 펼치고 25연승을 일궈내며 일약 JT마블러스 태풍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김연경이 빠진 흥국은 옛 영광을 뒤로 한채 중하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또한 해외진출 이후부터 김연경은 부상을 당하지 않습니다..
 
아이러닉하게도...
 
 
유럽.. 그리고 MVP..
 

 

 

 
흥국이 품기엔 김연경 선수는 너무나도 큰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연경 선수는 유럽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현재 유럽배구의 중심인 터키리그.. 그 중심에 있는 페네르바체에 말이죠..
 
(여기서 잠깐! 배구에는 각각의 포지션으로 공을 올려주고 전체 공격의 조율을 담당하는 세터,
중앙에서 블로킹을 전담하고 공격을 담당하는 미들블로커, 공격만을 전문으로 하는 라이트공격수,
공격한 공을 받아내는 수비 전담의 리베로, 공격과 리시브까지 받아내는 아웃사이더 히터로 나뉩니다.)
 
김연경은 아웃사이더 히터로 그 당시 페네르바체에는 배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러시아의 류보프 소콜로바가 이미 있었고,
 
공격뿐만 아니라 강력한 서브와 엄청난 수비력을 지닌 배구계의 살림꾼이자 천재 미국의 톰 로건
 
영입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둘다 아웃사이더 히터로써 3명중 한명은 벤치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해외팬들은 페네르바체의 이 영입이 엄청난 인적자원낭비라고 비난을 했고,
 
유럽에서 입증되지 않은 아시아 선수 김연경이 벤치에 주로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국내배구팬들은 두 거장 사이에서 김연경선수가 빛을 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리그가 시작되고 김연경선수는 두 선수를 압도하는 활약을 펼치며,
 
톰로건과 소콜로바는 번갈아 벤치를 지키게 되고 오히려 국내팬들은 제발 김연경 선수를 쉬게 해달라고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배구선수들의 또 하나의 꿈
 
유럽 챔피언스 결승전...
 
유로스포트의 중계진은 김연경을 향해 끊임없이 "Absolutely brilliant"를 연발했습니다..
 
대회 MVP에 대해 논할 때는 'MVP is KIM, It has to be(MVP는 반드시 김연경이어야 한다)'
 
라는 표현으로 김연경을 극찬했으며...
 
또한 'Naz to Kim, Point Fenerbahce'(세터 나즈가 김연경에게 토스를 올리면 팀의
 
득점으로 연결된다)라는 표현으로 김연경선수의 팀에서의 존재감을 표현했습니다...
 
김연경은 명실상부 페네르바체의 에이스였습니다...
 
백어택에서 페인트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터뜨리는 공격의 다양성과 정확성은 놀라울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챔스 우승을 위한 마지막 포인트..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미들블로커 파비아나의 생애 첫 백토스를 받은
 
김연경선수의 완벽한 스파이크가 페네르바체에게 챔피언스 우승 트로피를 안깁니다.
 
(우승후 연경 인터뷰 “파비아나의 백토스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공을 내게 넘겨줄 줄 몰랐다.
 
경기가 끝난 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 보니 ‘당연히 네가 끝내야 하는 공이었다.
 
오늘부로 너의 팬이 됐다’고 말해 주더라.")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김연경 선수는 득점 공격 서브에서 각각 1위의 성적을 내지만
 
1명에게 두개 초과의 상을 주지 않는다는 관례상 김연경선수는 그해 챔스 MVP득점상을 받게 됩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그것도 유럽진출 첫해에 말이죠..
 
(여기서 잠깐! 페네르바체는 이것이 챔스 첫 우승입니다. 이미 터키리그 3연패로 유럽절대강자로 부상한
페네르바체는 엄청나게 유럽의 정상 챔스의 우승을 갈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하죠.
위에서 말한 류보프 소콜로바는 물론 세계 제1의 세터 포퐝이나 배구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로 추앙받는
에카테리나 가모바까지 끌어들였지만.. 우승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김연경은 페네르바체 뿐만 아니라 터키의 영웅으로 엄청난 환대를 받으며 각종 티비쇼와
 
행사장에 참여하게 되고, 터키인들은 김연경이 등장할때 "KIM! KIM! KIM!"을 연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국내티비의 중계불방으로 김연경의 유럽과 터키에서의 모든 경기를 인터넷의
 
저화질의 동영상으로 접하게 됩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도 포함해서 말이죠..
 
 
 
 
 
 
국가대표.. 그리고 올림픽..
 
 


 
전세계 배구의 아이콘이 된 김연경은 쉴새도 없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어렸을 적부터 현재까지..
 
국내리그에 있을때부터 해외리그에서 독보적인 선수가 된 지금까지..
 
국내프로리그 구단들이 국대차출에 불성실히 임할때도..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그 시절이나, 체력적으로 고갈된 어떤때에도,
 
김연경 선수는 언제나 국가대표팀에 묵묵히 대한민국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실질적으로 한국보다 실력면에서 세계배구의 정치력에서도 앞서는
 
일본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며 드디어 8년만에 올림픽 진출권을 따내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일본전을 포함한 모든 경기 역시 중계무산으로 볼 수 없었지만 말이죠...
 
 
이는 김연경 선수의 최초의 올림픽참가입니다.
 
김연경 선수는 국민들에게 꼭 메달을 따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흥국.. 그리고 로컬룰..

 


 
페네르바체에 진출할 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흥국이 김연경 선수의 부모님께 "김연경선수와 흥국"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내라고 말이죠..
 
페네르바체에서 받는 연봉 세금 제한 금액 총 6억6천만여원..
 
그 6억6천만여원 중에.. 1억6천만을 기부금을 내라고 강요합니다. 그리고 황당해 하는 부모님께
 
그럼 6천만원으로 깎아준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페네르바체에서의 계약이 끝나고 침체된 흥국을 되살리기 위해
 
국내복귀를 시도하나 김연경 선수의 반대에 의해 좌절되고 맙니다.
 
하지만 흥국은 앞으로도 위와 같은 계약이 인정되는 한 김연경 선수의 국내복귀를
 
계속적으로 시도할 것이고, 한 개인으로서 김연경 선수의 앞으로의 시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후, 흥국은 김연경 선수의 의사없이 독단적으로
 
아제르바이잔 팀과 계약을 추진하려 했지만,
 
김연경 선수의 반발로 무마되게 됩니다.
 
또한,해외진출시 에이전시를 불허하고 그렇다면 스스로 에이전시 역할을 해야 할 흥국은
 
김연경 선수의 통역과 해외에서의 생활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이에 김연경 선수는 해외진출 초반 의사소통과 여러가지 문제로 고생을 겪게 됩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선수가 프로리그 진출시 한 팀에 6년이라는 권한을 줘버립니다.
 
배구선수들.. 그들의 10~15년의 선수생활중에 6년은...
 
그리고 순수하게 스포츠에 전념해야 할 스포츠선수로서 권리방어를 위해
 
꼭 필요한 전문적 법적대리인 역할의 에이전시불허합니다..
 
이게 우리나라 배구의 로컬룰입니다..
 
구단이 선수를 노예처럼 독점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전근대적인 로컬룰..
 
흥국은 김연경 선수를 이 로컬룰을 핑계로 임대효과를 누리며 또한 그 임대효과에도 불구하고
 
남은 2년은 어떻게든 흥국에서 뛰어야 한다고 말도 안되는 과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흥국은 김연경선수가 은퇴하는 그날까지 자신들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길 바라는 걸까요?
 
법적으로 2012년 흥국과의 6년 계약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흥국은 김연경선수를 선수임의탈퇴라는 최악의 경우 무소속으로 1년을 방치하게 하는
 
무리한 수를 두게 됩니다.
 
현재 세계여자배구계에서 최고의 대우와 연봉을 받고,
 
미래가 보장된 선수이자, 최고의 슈퍼스타를...
 
그 이전에 흥국의 우승을 위해 부상을 감수하면서..
 
실제로 부상을 당하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던 선수를..
 
모든 국가대표경기에 성실히 임하며, 대한민국을 너무나도 사랑한 그녀를..
 
이제 공은 배구협회의 해외이적동의서 발급의 유무로 넘어갔습니다.
 
 
김연경.. 천재들.. 그리고 대한민국....
 


 

 

[출처:다음 일반스포츠 토론게시판 작성자:어린종달새삼촌]

 
이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가진 거라고는 사람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이 나라에서..
 
실제적인 스포츠 역사라고는 전쟁과 빈곤으로부터 벗어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40년이란 짧은 기간밖에 안되는
 
이 나라에서..
 
가끔 납득이 안 되는 스포츠 천재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카타르시스를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일제의 탄압속에서 금메달의 기쁨 앞에서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던 손기정 선수.....
 
차범근 선수는 독일진출 당시 조국을 버린다, 한창 발전해야할 국내리그를 외면한다,
국내축구기술을 해외에 퍼트린다며 많은 반대와 협회,정치권,학교,심지어 고향에서까지 수 많은
 
압력이 있었지만, 결국 모든 걸 이겨내고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었으며,
 
양궁 선수들은 세계각국의 한국에 불리한 룰로 바꾸는 견제를 받으면서도 메달을 휩쓰는 감동을 전해주었고,
 
쇼트트랙 선수들은 오히려 국내 파벌문제를 등에 지고 올림픽에서 선전하였으며,
 
핸드볼의 윤경신 선수는 유럽에서의 엄청난 활약이 나중에서야 한국에 알려져 안타까웠으며,
 
여자핸드볼의 여전사들은 국내의 무관심과 구단해체의 아픔속에서 눈물의 은메달로 대한민국을 울음바다로 만들었고,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는 국내빙상연맹의 이상한 행정처리와 세계빙상연맹을 장악한 일본의 야비한
 
견제를 받았으나, 벤쿠버에서 세계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길이 남을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대한민국을 감동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이들을 제대로 품을 그릇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유럽진출 첫해 챔스 MVP와 득점을 거머쥐고 세계에서 독보적인 선수가 된 김연경선수는 개인과 클럽의 싸움에서 져
 
흥국에 의해 1년동안 무소속으로 방치되어 선수로서 치명적인 아픔을 겪지만.. 고난역경을 이겨내고..............."
 
최악의 상황에선 앞으로도 쓰여질 수도 있는 시나리오...
 
이제 대한민국은 또 하나의 천재 김연경 선수를
 
위와 같은 고난과 역경의 드라마 주연으로서 세계에 세울려고 합니다....
 
호소.. 그리고 소망..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터키와 일본 그리고 전세계 배구팬들중에 수많은 팬들을 거느린 김연경 선수..
 
하지만 국내에선 너무나도 작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힘이 너무 작기에..
 
너무나도 약하기에..
 
김연경 선수에게 도움이 될 수 없기에..
 
이러한 모든 것을 드러내고 여러분들께 간곡히 도움을 청합니다..
 
우리의 바람은..
 
"김연경 선수를 언론에서 왜곡해서 찬양해달라는 게 아닙니다.
 
없는 사실로 치장해달라는 소리도 아닙니다.
 
제발 있는 그대로 우리 김연경 선수를 봐달라는 겁니다."
 
"김연경 선수가 자신의 노력만큼 삶의 풍요를 누리게 해달라는 겁니다."
 
"김연경 선수가 자기가 가진 능력만큼 세상에서 꽃을 피우게 내버려 두라는 겁니다."
 
김연경 선수와 국가대표팀이 런던 올림픽 비행기를 타자마자
 
누구의 부탁인지 언론에서는 올림픽의 성적과 그 외 모든 책임을 김연경에게 떠넘기는 듯한
 
뉘앙스의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분쟁으로.. 문제의 장기화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단체와 개인의 싸움..
 
그리고 시간이 길어질수록 외로운 그 개인은 점점 더 불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고, 또 동참하기를 고대합니다.
 
힘없는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을 일으키길 바라며..
 
한 선수로서..
 
한 인간으로서..
 
김연경 선수가 언제나 활짝 웃을 수 있기를.....
 
김연경 공식다음카페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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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는 진실은 결코 거짓을 이길 수 없습니다.
 
김연경선수 이적동의서 발급 전혀 문제없다. 김연경 선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입니다.
 
꼭 읽어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시면 관심글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로 보낸 탄원서
 
탄원서 내용

 
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 트위터 입니다. 이적동의서발급 요청글 부탁드립니다.
 
 
대한배구협회 게시판입니다. 회원가입하시고 이적동의서 발급요청글 올려봅시다.
 
도움이 되지 못할수도 있지만 할수있는데 까지는 해봐야지요.
 
나쁜 말은 피해주시고, 팬들이 기원하고 있다는걸 알려줍시다.
 
 
국제배구연맹 트위터 입니다.
 
 
김연경 이적난항 누구의 잘못인가? 투표참여 링크.
 
 
김연경 선수 아고라 청원방입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리겠습니다.
And

2013년 5월에 스마트폰 신제품 대란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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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6월에 아이폰5 출시가 유력한 가운데...

 아이폰5 출시전에..미리 시장 선점을 위해서..

 

삼성은 갤럭시3 (5월에 3G버전 출시 7월쯤예상 LTE버전 출시)

5월 22일 영국에서 공개한다고 짜리시가 나돌고 있음
이미 사진도 유출되었음...뒷면에 세라믹을 소재로 쓴듯한 감이 있긴 한데...
그냥 베젤 테두리만 크롬인지....사진상으로는 알수가 없음...

 

엘지는 옵티머스4X
특징 -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쿼드코어CPU
팬택은 베가레이서2
특징 - 국내최초 LTE 통신칩과 AP가 하나로 이루어진 듀얼코어CPU
퀄컴의 스냅드래곤S4 MSM8960 칩셋 탑재
그로인해서 통신칩을 하나로 묶음으로 해서 전력소모량,안정성이 업그레이드되고
기존에 칩을 사용하던 공간의 여백이 생기므로 제품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어 지기때문에..
얼마나 이를 잘 활용해서 출시할지 기대됨..
소문에 4.8인치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고 함
소재는 갤3에서도 쓴다고 얘기가 나돌기도 했지만 레이서2는 세라믹을 확실히 쓴다고 함

 

를 다음달 5월에 출시한다고 하네요...

 

모두다 안드로이드 os는 아이스크림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갤럭시3는 세계각국에서 이미 망연동테스트...

올림픽 특수를 위해 발표회는 영국에서 한다네요..

암튼 5월 이후에는 누가보면 저사람 미쳤나 하겟네요...

폰을 들고 미소를 짓고 다니니까...(페이스언락 기능 쓴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암만봐도...개인적으로 엘쥐는 이번에도 좆 to the 망....ㅡㅜ

이상 거제슈퍼맨의 100% 신뢰도가 없는 정보 게시물이었습니다..

전 아이폰5 기다리는중..^^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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