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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18 진도 여객선 상황 , 진짜 상황입니다. (출처 : 뉴스타파)

진도 여객선 상황 , 진짜 상황입니다. (출처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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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도 여객선 상황 (출처 : 뉴스타파) 입니다.

요약하자면 현재 뉴스에서 나오는 수색작업은 허위보도라고 합니다.

실제 진도 여객선 상황은 제대로 된 수색작업이 이뤄지지 않으며 학부모들에게는 진행중이라고 거짓말중인 상황.

 

 

 

해경이 169명을 구조했다고 함 (실은 승객들과 어민들이 구조한 사람들을 포함한 수)

학부모들이 명단을 요청했더니 취합해야한다고 안줌.

근데 그게 10시간 전.. 심지어 방송 당시 10시간 전이였음..

지금 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존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음.

 

즉, 취합해서 공개하면되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지금 이 시간이 되도록 공개하지 않아서

실제 생존자는 169명이 아니라 더 적을 수도 있겠다는 의심을 해경 스스로 만드는 중..

 

 

 

공기를 넣어서 들어올리는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함.

하지만 진도 여객선은 천안함의 15배..

천안함도 들어올리지 못했는데 어떻게 진도 여객선을 들어올림?

 

 

 

그랬더니 완전히 다 들어올리는게 아니라고 함.

뭘 하든 아무튼 내일 새벽~오전중으로 된다고 함.

 

 

 

다음날 아침

 

 

새벽이나 오전중으로 진행된다더니 수색작업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있음.

해경 잠수부대원들이나 UDT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민간 잠수부들만 들어갔다고 함.

즉, 어제 한 말은 안심시키려고 거짓말했던 것..

 

 

 

 

학부모가 어떻게 된 거냐고 묻지만 그에 대한 대답은 하지 않음.

그냥 처음부터 사실대로 말해고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알려줬어야 했는데,

계속 학부모들을 안심시키려고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밑도 끝도 없이 거짓말만 하며 학부모들을 희망고문함.

 

 

 

 

 

어제 7시에 학부모님께서 답답한 마음에 직접 찍으신 동영상입니다.

물론 낮에 들어가도 한치 앞을 보기 힘든 상황인데 거쎈 파도 + 밤에 들어가 수색하기 힘들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사실대로 학부모들에게 알려줘야지 기자들이 몰려오자 그때 부랴부랴 조명탄을 쏘고 뉴스에는 지속적인 수색작업 중이라는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발 이런 상황에서까지 보여주기식으로 행동하지마시고 사실을 알려주시길 바립니다.

 

 

 

 

이 동영상 뉴스에서 보셨죠?

무려 60시간동안 콜라 한캔만 마시고 어둠속에서 버텼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는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이 분의 동영상을 보여주며 진도 여객선 상황 또한 잘 풀릴것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여객선이 있는 곳은 수온이 낮아서 저체온이 걱정되는 상황이며,

 

영상 속에 있는 분은

1. 대서양이라 수온이 높았음

2. 배가 진도 여객선보다 덜 잠겨있었음

3. 에어포켓에 있었음

4. 매트리스 위에 올라가 있을 수 있었으며 에어포켓 가장 안쪽은 물이 발목까지만 찼음.

 

즉, 우리나라 진도 여객선 상황과 아주 다릅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보도되지 않고 계속해서 저 분 동영상을 보여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정말 알고싶은건 "현재 상황" 즉, 진실인데.. 이젠 뭐가 사실인지 헷갈립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busymanyo/9019424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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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씨 인터뷰 내용이 100% 다 거짓은 아닌듯 합니다

 

어느정도 팩트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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