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c남

2013년 9월 25일 자정에 버슼 버슼 2집이 발매..

올 봄에 이례적으로 버슼버슼 1집 벚꽃엔딩으로 챠트 점령을 하는 사태가 발생..

ㅎㄷ ㄷ ㄷ ㄷ

그래서 그런지...

버슼버슼 2집이 더욱더 기다리게 되었다..

아직도 내 차안 오디오 USB에 버슼버슼 1집이 들어가있고..

내 아퐁5에도 들어가 있다...^^

여전히 들어도 좋다...

1집 전트랙은 지금도 들어도 좋다..

아참...이번 2집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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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자정에 앨범이 공개되기전에 올라온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한장...

예전 학교 축제때 부르던것들을 시디로 만들어서 혼자 소장하고 있었던거 이라고 하네요

장범준이..데모식으로 본인이 만든 자작곡들이 아직도 꽤 많이 남아 있음...

지금 모 커뮤니티에서 거론되어오는 많은 데모곡들중에 반응이 좋은 미공개 자작곡 리스트을 보면.

* 밤지

* 잊지

* 자활신

* 핑밤,

*몰랐던 그대를

*  화장하는 수정이

* 보고있으면 

* 잊는단거지운단거 

* 할머니송

등등등...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자작곡들이 엄청나게 많음..

최소한 3,4집이 되어야 제대로 신세계를 맛볼듯 싶네요..

들리은 얘기로는 자작곡이 약 400여곡이 된다고 하네요..

버슼버슼 정말..대박..

이쯤에서..예....ㄹ...밴....^^;;;

니네가 우리를 살렸다 ㅎㅎㅎ

봄이 되면....1집으로..

이제는 가을에는 2집으로 굳혀 가는구나..

여름, 겨울 계절 시리즈가 끝이 나면..

새로운 신세계의 노래들이 펼쳐 질것으로 예상이 됨..

버슼버슼 ..그리고 장범준이여..

영원하라..

서태지 이후로 싱어송라이터로 장범준을 열광하게 되는군요..^^

그리고 다음 앨범에는 배영준님 편곤을 배제하고..

장범준이 편곡까지 도맡아서 한번 해봤으면 하네요..

전트랙의 특색들이 전부다 비슷비슷하다는 느낌도 들긴 하거든요..

이게 편곡을 배영준님 한사람과 해서 그런듯 싶네요..

2집에 들어가있는 몇몇곡을 사전에 장범준의 오리지날 자작곡을 들어온  네티즌에 의하면..

배영준님의 편곡 참여로....곡들마다 브라스가 들어간다던지.

암튼 원곡을 조금 망쳤다는 평도 있거든요..

좀 다양한 편곡자들에게 맡기고...그중에 좋은걸로 골라도 어땠을까 하네요..

다음에는 배영준 편곡자라는 틀을 조금 벗어나도 좋을듯 싶네요..